30대 이후의 여성에게 많고, 뺨에 좌우대칭으로 갈색 얼룩이 출현하는 간반. 다른 기미와 달리 ‘트라넥사믹산’으로 알려진 ‘트란사민’을 이용한 치료가 효과적이다. 간 반점은 먹는 약으로 사라지는지, 효과와 부작용, 주의점에 대해 설명한다.
증상의 종류……간반·주근깨 등.
얼룩은 흔히 주근깨라고 불리는 일광 점, 간 반점, 작은 난반, 염증 후 색소침착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각각의 기미 종류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중에서도 양쪽 뺨에 대칭적으로 색이 있는 유형의 기미인 간반은 레이저나 사진치료가 잘 듣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반 사례 사진 트란사민(트라넥사믹산)의 효과.
■ 간반의 사례 사진.
끈적하게 뺨이 전체적으로 갈색이 된 간반의 중증 사례. 이러한 전형적인 유형에는 트란사민의 효과가 나타나기 쉽다.
간반은 주로 30대 이후의 여성에게서 발견되며 뺨에 좌우대칭으로 나타나는 갈색 얼룩이다.
Transamin이라는 약은 간 반점에 효과적이다. 트라넥사믹산이 성분으로 처방되는 ‘트란사민’ 외에도 ‘트란시노’라는 이름으로 L-시스테인이나 비타민C와 함께 시판되는 제품 등도 있다.
트란사민은 혈액 덩어리를 녹이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플라스민’이라는 물질의 작용을 억제한다. 목이 아플 때 내과에 가서 트란사민을 처방받은 경험이 있는 분도 있을 것이다. 나도 경험이 있는데 트란사민이 염증을 억제하고 목이 붓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플라즈민은 멜라닌을 만드는 것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Transamin은 플라즈min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간반을 얇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트란사민에 의한 치료는 간반 이외의 기미에도 효과적인가.
반면에, 트란사민은 어떤 얼룩에도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30대 이후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간반’은 효과가 있지만, 간반 이외의 기미에 대한 효과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최근에는 트란사민이 염증 후 색소침착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향후 간반 이외의 기미치료에 적용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레이저나 수술 등의 시술 후 피부에 염증을 일으켜 멜라닌이 묻어버리는 염증 후 색소침착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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