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리면 눈곱이 많아지는 원인은?
감기에 걸리면 눈곱이 생기는 양이나 횟수가 많아지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콧물의 역류에 의한 것입니다.
원래 점막은 감기 등 바이러스와 균의 영향을 받기 쉬운 곳입니다.
눈 점막, 코 점막, 위 점막 모두 감기 증상과 관련이 있죠.
눈곱은 위에서 말했듯이 본래 비루관을 통해 콧물로 배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양이 너무 많으면 이미 대량으로 나온 콧물로 가득 차서
비루관을 원활하게 통과할 수 없게 된 분비물이 비루관을 역류하게 되어 버립니다.
그게 눈곱이에요.감기 눈곱에는 노폐물이 코에서 나오지 못하고 쏟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도 마찬가지죠.
저는 심한 꽃가루 알레르기입니다만, 꽃가루가 극도로 많은 장소에 가면 콧물은 물론 눈곱이 대량으로 나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이 붙어서 열리지 않았던 적도 있습니다.몸이 열심히 몸 안에서 꽃가루를 배출하려고 하는 결과입니다.
감기의 경우도 약해져 있는 몸에 나쁜 균이나 백혈구에 물리친 바이러스나 그 싸움에서 죽어 버린 백혈구 등을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고마운 대사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가 원인이라면 문제없습니다만,
깨어 있을 때 눈곱이 많아지는 경우는 바이러스성 결막염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종류나 특징을 소개해 드릴게요.
충혈의 원인이 이거야?바이러스성 결막염
싱거운 눈곱, 노란 눈곱이 특징입니다.
감기의 증상은 좋아지고 있는데 언제까지나 눈곱이 멈추지 않는 경우,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이란 감기 바이러스가 눈 점막인 결막에 영향을 미쳐 생기는 염증입니다.
결막이란 눈꺼풀 뒤쪽을 덮는 점막을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눈곱이나 눈물의 양이 많은 것 외에 충혈되거나 눈 안쪽의 뒹굴뒹굴한 느낌을 들 수 있습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물건이 흐릿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따라서는 결막염인데 목 등에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눈곱의 색깔은 노란 탁함이 보이기도 합니다.특히 바이러스성인 것은 흰색으로 끈적끈적한 느낌이 강하다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와 같은 알레르기성 물질
꽃가루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성인 것은 어느 쪽인가 하면 보송보송한 느낌이 강하다고 합니다.
가벼운 증상이라면 안약 등으로 자연 치유가 가능하지만 방치해 두면 악화될 수도 있고,
따로 염증을 일으켜 최악의 실명으로 연결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역시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 밖에 비루관 폐색 등 비루관이 막혀 분비물이 잘 통하지 않는 증상이 있는 경우도
눈곱의 양이 늘어난다는 거죠.
어쨌든 눈곱이 많이 생긴다는 것은 뭔가 원인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눈에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