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2: 자율신경의 혼란으로부터

감기에 걸리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면 관절통이나 한기 등 신체에 다양한 상태가 좋지 않지만, 장 등 내장 활동도 불안정해집니다.

왜냐하면 자율신경이란 몸의 여러 기관의 활동을 ‘컨트롤하는 신경’이기 때문입니다.

이 컨트롤 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장 또한 정상적으로 작용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대변도 잘 배출되지 않고 변비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환절기는 특히 자율신경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이므로 컨디션에 충분히 주의하고 싶네요.

원인 3: 감기약 부작용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감기약의 부작용으로 변비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예를 들어 콧물이나 재채기, 알레르기 증상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항히스타민제’는 장을 비롯한 소화기관의 기능을 무뎌지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 ‘인산코데인’ 등 진기침 성분에는 기침약의 효과가 있는 반면 장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감기약(종합감기약)에 들어 있기 때문에 무심코 약을 먹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부작용은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작용이 아니라 원래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변비가 많은 사람에게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짐작이 가는 분은 감기약을 구입할 때 제대로 성분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변비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데인 인산염수화물
  • 디히드로코데인 인산염
  • 말레인산 클로르페닐라민
  • dl-염산메틸에페드린
  • 노스카핀

감기로 변비가 생겼을 때 해소법!

그럼 감기로 변비가 되어 버리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요?

가뜩이나 몸이 안 좋아서 힘든데 대규모 변비 대책 같은 건 할 수 없죠?

그런 매운 감기 증상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해소법으로 네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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