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커피 마시는 효과 6: 이뇨 작용으로 이물질을 제거하다
이뇨 작용이 몸 안의 바이러스도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카페인에 이뇨 작용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긴 합니다.
커피 혹은 홍차나 차를 마시면 화장실이 가까워집니다.
몸은 균이 안으로 들어오면 열심히 그걸 내려고 해요.
커피는 그것을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감기로 커피를 마시는 효과 7: 코막힘이 완화되다
카페인의 혈관 수축 작용이 작용하여 점막의 붓기를 누르고 코가 잘 통하게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콧물, 코막힘은 쓰라림이죠.열도 없는데 집중력도 잃어버려요.
코막힘은 비강 내 점막의 모세혈관이 확장됨에 따라 코 점막이 부어 발생합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코 점막의 저항력이 약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이 혈관을 수축하는 것은 두통에서 말한 바와 같습니다만,
그 기능과 같은 것이 코의 모세혈관에도 작용하여 점막의 붓기를 눌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로 커피 마시는 효과 8: 기관지를 확장하여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카페인은 기관지를 확장하여 숨결을 편안하게 하고 기침을 억제해 줍니다.
감기로 기침이 언제까지나 끈질기게 오래 가는 경우는 자주 있는 것 같습니다.
교감신경을 우위에 있게 함으로써 기침을 멈춘다는 것은 말씀드렸지만,
주간 교감 신경이 작용하고 있을 때 기침에는 효과가 없는 것일까요.
답은 잘 들어요.좁아진 기관지를 확장하는 약은 잔틴 유도체라고 하는데요.
카페인은 그 잔틴 유도체 그 자체인 거죠.
약의 성분이기 때문에 효과가 없을 수는 없지요.
감기에 걸렸을 때 커피를 마실 때 주의할 점은? 약과의 병용은?
이렇게 감기 증상에 좋은 커피.
그런데도 감기에 걸렸을 때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는 말은 꼭 들어요.
이유가 뭘까요?거기에는 제대로 된 이유가 있습니다.
감기약과의 병용에 주의하자
중요한 건 과음하면 안 된다는 거!
감기일까? 라고 생각했을 때, 먼저 ‘약을 먹어두자’라고 생각하죠.
커피를 마셔두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즉,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약이 몸에 들어 있는 사람 상태.
그 약 안에 커피 성분인 카페인이 이미 들어 있는 겁니다.
감기약의 성분 표시를 보겠습니다.카페인은 잘 적혀있습니다. (물론 들어있지 않은것도 있습니다)
즉, 약을 먹은 상태에서 커피를 마신 것과 동일하게 되어 이미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카페인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안 되는 성분입니다.
약의 카페인에 커피의 카페인을 겹침으로써 과다 섭취가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위에 불쾌감을 느끼거나 아프거나 합니다.
적당량이면 식욕 촉진의 좋은 작용이 되는데요,
너무 많으면 위액 분비가 과잉되어 반대로 식욕 부진이 되어 버립니다.
커피는 중독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매일 마시는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려 있어도 마시고 싶은 것이지요.
하지만 약과 병용하여 매일 먹다 보면 카페인 과다 섭취가 매일 지속되어 신경과민이 되거나 심박수가 증가하거나
동기나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가능성도 생기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