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설’과 ‘강설’은 모두 눈과 관련된 기상 용어이지만, 기상청에서는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강설량”은 “강설”을 의미합니다.
기상학적으로 “강설 깊이”는 일정 기간 동안 지표면에 내린 눈과 같은 고체 강수의 깊이를 말하며 “강설”이라고도합니다.
“적설량”는 “눈이 쌓인다”를 의미합니다.
기상학적으로 「적설량」은 적설계 설치 지점에서 지면을 덮고 있는 눈과 같은 고체 강수량의 깊이를 말하며, 「적설량」이라고도 합니다.
기상 용어로 “눈과 같은 고체 강수”라는 표현은 “우박”과 “우박”과 같은 고형 강수량도 포함하기 때문에 “강설량”과 “적설량”에 모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