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를 쪄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추운 계절이 되면 상비해 두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고구마는 상온에서 얼마나 보존할 수 있을까?
냉동 보존도 가능하면 편리하지만, 그다지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보존 방법을 알아보았다!
고구마는 추위에 약하다!
고구마는 주로 가을이나 겨울의 추운 시기에 먹는 식재료이지만, 사실 추위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적정 저장온도는 13~15℃, 습도는 80~90%가 적당하다. 저장 온도가 5도 이하로 떨어지면, 그것은 저온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저온 장애를 일으키면 고구마 안의 세포가 죽어 검게 변하고 단맛이 없어져 쓴맛이 강해지므로 검게 변색된 부분이 있으면 제거해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잘 보존하는 방법&보존기간은 3가지다.
고구마는 온도와 습도에 주의하고 계절과 아파트, 독채 등의 환경에 맞게 저장방법을 선택합시다.
상온 보존.
여름의 더운 시기 이외에는 아래의 방법으로 상온 보존을 합시다.
1개씩 신문지로 싸다.
종이봉투, 삼주머니, 골판지, 스티로폼 등에 넣는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만약 네가 그것을 신문지에 싸놓는다면, 고구마는 더 달콤하게 익을 것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상온 보존이 최적이지만, 추운 지역에서는 스티로폼에 넣어 어느 정도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흙이 묻은 경우에는 3개월 정도, 씻은 상태라면 1개월 정도 보존이 가능하다.
냉장 보존 (야채실)
20℃가 넘는 기온일 때는 발아할 수도 있으므로 냉장고 야채실에서 아래와 같이 저장합시다.
1개씩 신문지로 싸다.
비닐봉지에 넣고 봉지의 입을 가볍게 묶는다.
냉장고의 야채실에 보관한다.
야채실 외에는 온도가 너무 낮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야채실에 넣도록 합시다. 또한, 차가운 공기에 대한 대책과 건조에 대한 대책을 위해 비닐봉지에 넣고 봉지는 가볍게 묶는 것이 핵심이다.
고구마를 자르고 있는 경우는 단면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랩에 싸서 냉장고의 야채실에 넣고 빨리 다 쓰도록 합시다.
통째로 냉장 보관을 한다면 2개월 정도, 자른 것은 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
냉동 보존.
고구마는 냉동 보관도 가능하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조리를 한 후 냉동 보관해 봅시다.
자른 후, 전자레인지나 냄비에 삶아서 저장용 봉지에 넣는다.
전자레인지에 가열하여 매셔로 으깨어 저장용 봉투에 넣는다.
군고구마로 만든 후 냉동한다.
이렇게 가열한 후 냉동 보관하면 한 달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날것으로 냉동할 때는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냉동하는 것이 좋다. 사용할 때는 전자레인지에 가열하거나 냉동된 채로 냄비에 넣고 끓이면 단축 요리로 이어진다.
추위에 약한 고구마는, 여름철 이외에는 상온 보존으로 장기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받은 것이나 대량으로 구입한 것도 낭비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