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반응하게 되는 건 언제부터?

대략 9개월에서 1년 반 정도가 되면, 당신은 당신의 이름에 반응할 것이다.
‘혹시 자폐증…?’ 체크리스트로 확인해보자.

자폐증 체크리스트.

  • 안거나 스킨십을 어릴 때부터 싫어한다.
  • 눈을 마주쳐도 피하다.
  • 혼자서도 아무렇지 않게 지낼 수 있다.
  • 두 살이라도 단어를 말하지 않는다.
  • 몸짓이나 손짓으로 전달하려고 하지 않는다.
  • 이름을 불러도 반응하지 않는다.
  • 놀이에 섞이려고 하면 화를 낸다.
  • 짜증이 30분 이상으로 길다.
  • 장난감 본연의 놀이를 하려고 하지 않고 가지런히 늘어놓고 논다.
  • 매일 같은 놀이를 반복한다.
  • 특정한 것에 지나치게 집중하다.

하지만 한 살 때는 자폐증인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맞는 것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자폐증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서두르지 말고 경과를 살펴보시오.
또한 크레인 현상이 있는지 여부도 판단 기준이 된다.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은 언어 발달이 느리기 때문에 말로 요구를 전달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부모의 손을 잡고 물건을 가리키거나 잡게 하는 크레인 현상을 일으키기 쉽다.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지? 자폐증이 궁금할 때 해야 할 일.

기본적으로는.

  • 웃는 얼굴로 부르다.
  • 식사나 목욕 등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 릴랙스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언어와 의사소통을 하다.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당장은 몰라도 오랜 기간에 걸쳐 달라진 점이 없는지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해보자! 잘 연습하는 방법.

엄마아빠가 즐거운 분위기나 편안한 상태에서 아이와 놀 것, 이름을 불러보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없는 일에 집착하거나 성공시키려고 필사적으로 호소하는 것은 피합시다.

아이들이 겁을 먹거나 긴장해서 더 이상 대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소아과에 상담하자.

소아과, 아동정신과 등과 상담할 수 있다.
상담할 장소를 모르는 사람은 거주하는 지자체나 발달장애지원센터 등에 문의해 봅시다.

Categoriz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