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왜 하얗지?

파란 하늘, 흰 구름… 등등과 같이 구름=흰색의 이미지일 것이다. 하지만 구름의 정체인 물이나 얼음은 투명하다, 색깔은 묻어있지 않다. 그렇다면 왜 하얗게 보이는 걸까?

그것은 햇빛이 닿음에 따라 구름의 물이나 얼음에 빛이 난반사되고 있기 때문이다. 빛이란 모든 색을 합치면 하얗게 보인다는 성질이 있다.

알기 쉬운 예를 들면 ‘눈’. 눈도 하얗다고 하는데, 그 알갱이를 가까이서 보면 얼음이라 당연히 투명하지. 하지만 빛의 난반사로 인해 모든 색이 뒤섞여 우리에게는 하얗게 보이는 것이다.

반면 비를 내릴 정도의 구름의 경우 구름 속의 물방울은 커지고 있다는 것은 앞서 말한 바와 같다. 물방울이 크다는 것은 그 분광을 통하기 어렵고, 비구름 바로 아래에 있는 사람에게는 어둡게(검게) 보인다는 것이 비구름이 검게 보이는 카라크리이다.

요약하면, 구름에는 색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빛의 반사나, 빛이 지나가는 정도에 따라 우리가 그렇게 보이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었다.

구름의 형태로 지진을 예지할 수 있다!?

이야기는 바뀌고 구름에 얽힌 이런 소문을 들어본 적은 없을까? 지진을 예지한다고 하는 ‘지진구름’의 소문이다.

특징이 있는 형상의 구름에 의해, 지진의 크기나, 앞으로 얼마나 있으면 발생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봐 주길 바란다.

이 지진구름, 동영상에서도 설명하고 있듯이 과학적 근거는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과신하는 것은 금물이지만 실제로 지진구름이 관측된 후에 지진이 일어나는 사례가 있는 것 또한 사실.

재난에 도시전설은 따르는 법.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고, 앞으로 과학적 근거가 분명해질 수도 있겠지만 현 단계에서는 바로 ‘믿느냐 안 믿느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구름

정리

안타깝게도, 자연계의 구름을 탈 수 있는 것은 허구의 세계뿐이었지만, 최근에는 ‘근두운’ 모양의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이 등장하기도 하여, 언젠가 기술적인 진보로 둥실둥실 하늘에 떠 있는 꿈을 이루어 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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