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피는 열대어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종류이다.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구피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면 사육할 수 없다. 이 글에서는 구피 사육에 대한 몇 가지 요점을 소개할 것이다.
구피를 맞이하기 전 물 만들기.
구피를 포함한 열대어를 기를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물 만들기이다. 수돗물에 직접 구피를 넣으면 죽기 때문에 2주 정도 전부터 수조에 물을 대고 여과기 등을 움직여 구피가 살 수 있는 물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만약 네가 Guppy를 맞이하기 전에 2주의 시간을 낼 수 없다면, 수돗물의 소독약을 제거하는 제품을 이용하기 바란다.
구피를 수조에 넣기 직전에 물 맞추기를.
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더라도, 즉시 구피를 수조에 넣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그것을 수조에 넣을 때 물을 합쳐야 한다. 물 맞추기는 우리가 살았던 환경과 수조 안의 수온과 수질을 맞추는 일이다. 애완동물 가게에서 물고기를 사면 물고기 가방에 애완동물 가게 수조의 물도 넣어 준다. 처음에, 우리는 그것을 수조에 넣고 30분 정도 기다린다. 그 후에, 수조에 있는 물을 봉지에 조금씩 넣어라. 마지막으로, 당신은 가방을 열고 옆으로 눕힌 다음 구피가 스스로 가방에서 나가기를 기다려야 한다.
구피 사육에 적합한 수온은 22에서 28℃이다.
구피의 먹이는?
구피는 기본적으로 무엇이든 먹지만, 영양이 편중되어 있으니 구피 전용 먹이를 준비해줘. 그 밖에도 무언가를 주고 싶은 사람은 살아있는 먹이로 플랑크톤이나 냉동 붉은 지렁이 등을 추천한다. 식사는 하루에 두 번, 주는 양은 3분 이내에 다 먹을 정도의 소량으로 하는 것이 핵심이다. 너무 많이 주면 음식 찌꺼기가 나와 수질 악화로 이어져 구피에 악영향을 미친다. 과식으로 인한 배설물도 수질 악화를 일으키므로 적은 양의 먹이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구피와 혼영시켜 좋은 물고기.
열대어를 키우면서 알아야 할 것은 혼영을 시킬 수 있는 물고기에 대한 것이다. 구피와 혼영시키면 좋은 것은 이끼를 먹어주는 오토신크루즈나 코리도라스류이다. 네온테트라 등 칼라신과 물고기와도 혼영할 수 있지만, 태어난 새끼 물고기가 잡아먹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번식시키는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수마트라 같은 지느러미를 먹는 종이나 큰 물고기나 육식어와의 혼영은 불가능하다.
구피에는 수초를 추천?
물풀을 설치하는 것은 구피 사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좋다. 수초는 구피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광합성을 하여 수조의 수질 향상에도 한몫을 해주기 때문이야. 수초는 산란과 치어의 성장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번식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중요한 아이템이다. 추천하는 수초는 구피 사육 환경에 적합한 약알칼리성으로 자라는 워터스프라이트와 하이글로필라 등이다.
규칙을 지키고 구피의 사육 라이프를 즐겨.
구피는 기르기 쉬운 열대어의 대표 종이지만, 이 글에서 소개한 것처럼 사육을 하는 데에는 규칙이 있다. 결코 어렵지 않으니, 소개한 포인트를 실행하여, 구피의 사육 라이프를 즐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