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피임약의 종류.

긴급피임약에는 레보노르게스트렐(노르레보)과 야페법, 우리프리스탈(엘라) 세 가지가 있다. 주로 레보노르게스트렐이나 야페 방법이 주류이다. 둘 다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지만, 내용물과 마시는 방법은 다르다.

Rebonorgestrel은 황체호르몬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으로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1회 복용한다.

반면 야페는 난포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을 내복하는 방법으로 72시간 이내에 두 알을 먹고 12시간 후에 두 알을 더 먹는다.

Elawan은 주로 Uripristal 아세테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해외에서 인기 있는 애프터 필이다. 다른 응급피임약보다 복용 가능한 기간이 길고, 120시간 이내에 내복하면 높은 확률로 임신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에라완은 아직 승인되지 않아 취급하지 않는 병원이 많을 것이다.

긴급피임약과 저용량 알약의 차이.

에프터필이라고 불리는 긴급피임약과 저용량 알약은 같은 약이라도 효과나 사용하는 면이 다르다.

경구피임약이라고도 불리는 저용량 알약은 매일 복용하는 것이 피임에 효과적이다. 이 약에 포함된 황체호르몬과 난포호르몬은 배란 후 몸을 같은 상태로 만들어 배란을 막고 임신을 막는다. 제대로 복용하면 거의 100% 피임할 수 있다.

저용량 알약은 피임 외에도 생리통을 줄이고, PMS(월경전증후군을 완화하며, 생리불순을 조절하는 등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그래서 증상에 따라 보험 적용이 가능할 수 있다.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두통, 부종 외에도 혈전증의 위험이 있다.

반면에, 응급피임약은 성교 후 72시간 이내에만 복용하는 것으로 임신을 막는다. 피임율은 저용량 알약만큼 높지 않으며, 시기에 따라 제때 맞춰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응급피임약은 건강에 좋지 않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비급여이다.

그리고 효과는 비슷하지만, 저용량 알약으로는 응급피임약을 대체할 수 없다. 응급피임약은 병원에서 다시 처방받도록 합시다.

긴급피임약의 주의점.

병원에서 처방을 받다.

응급피임약은 병원에서 처방받아야 한다. 드럭스토어나 약국 등에서는 시중에서 살 수 없다. 자비 진료이기 때문에 사전에 병원에 전화 등의 문의를 하여 취급이나 가격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안심이다.

다만 긴급피임약은 피임에 실패한 성관계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이 쉬기 쉬운 주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주말에도 문을 여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그건 그렇고, 해외 사이트에서 개인적으로 수입하는 것은 위험하다. 일부 약들은 승인되지 않았고 안전에 대한 보장은 없다. 꼭 병원에서 처방을 받도록 해.

올바른 복용방법을 지킨다.

긴급피임약은 7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마시지 않으면 효과를 충분히 보지 못할 수 있다. 애초에, 응급피임약의 임신 저지율은 100%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와 약사의 지도를 지키고 바르게 복용합시다.

또한 72시간 이내 복용이 필수지만 12시간 이내라면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처방받아 약을 받는 즉시 지정된 방법으로 복용하도록 유의합시다.

긴급피임약의 부작용.

주로 메스꺼움이나 두통 등이 응급피임약의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본적으로 24시간 이내에 가라앉는다. 복용 후 2시간 이내에 구토를 하면 효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멀미약을 함께 처방하는 병원도 있다. 만약 2시간 이내에 토했을 때는 처방받은 병원에 상담합시다.

응급피임약은 몸에 부담이 크고 심지어 100% 임신을 막을 수 없다. 섹스를 할 때, 피임을 확실히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실패해도 나중에 긴급피임약을 먹으면 된다’고 쉽게 생각하지 말고 평소에 확실한 방법으로 피임을 하는 방법을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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