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에 남는 홀인원.
가뜩이나 대단한 홀인원이지만 여러 깜짝 기록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홀인원이다.
앞서 “1타째에 거리가 닿는 것은 18홀 중 평균 4홀”이라고 소개했지만 프로나 비거리가 나오는 사람에게는 코스 설정 상황에 따라 노릴 수 있는 코스가 늘어날 수 있다.
Michael Creen은 517야드의 거리를 홀인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드를 미터로 고치면 약 472미터이다! 아마추어 골퍼의 드라이버로 비거리가 날릴 수 있는 사람도 270야드 정도. 단순히 배 이상 날려 넣은 셈이다.
세계 최다의 홀인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홀인원 기록은 미국의 노먼 맨리이다.
횟수는 무려 59회! 위의 확률로 보면 엄청난 횟수라고 알 수 있을 것이다.
최연소 홀인원.
크리스티앙 카펜터는 무려 4살에 홀인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애초에 4살에 공을 제대로 날릴 수 있다는 것이 대단….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는 6살 때 홀인원을 달성했다고 해. 과연 세계 No.1의 톱 프로다.
가장 나이가 많은 홀인원.
가장 고령이 된 후 홀인원을 달성한 것은 거스 안드레옹.
나이는 무려 103세! 아니, 골프를 할 수 있는 것도 기적이 아닐까 생각해 버린다.
홀인원보다 어려운 알바트로스.
사실 홀인원보다도 어려운 샷이 골프에는 있는 거야. 그것은 긴 거리의 롱홀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2타만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알바트로스’이다.
우선 9할 정도의 아마추어 골퍼는 2타로 핀 부근에까지 공을 닿게 할 수 없다. 애초에 도달하지 못하면 확률은 0%이다.
우선 1타째에 핀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칠 수 있는 것이 전제야. 홀인원의 경우 짧은 거리에서 도전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 알바트로스는 핀까지의 거리가 길기 때문에 기회를 만드는 것조차 힘들다.
확률로 말하면 100만에서 200만 번에 한 번이라고 한다. 더 이상 몇 년에 한 번이라고 할 수준이 아니다. 프로에서도 좀처럼 달성할 수 없는 대기록이다.

정리
홀인원의 잡학에 대해 소개해왔는데 어땠을까?
홀인원은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프로에게도 일생에 한 번은 경험해보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그 홀인원을 달성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해하신 것 아닌가.
아마추어로 홀인원을 달성한 사람은 이 일을 자랑하고 싶어 죽을 것이다. 실제로 대단한 일이니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솔직하게 칭찬해줬으면 좋겠어!
참고로 필자인 나도 한 번 홀인원을 한 적이 있다. 글쎄, 누가 나를 칭찬해 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