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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등산’은 말 그대로 ‘산을 오르는 것’인데, 이는 레저나 스포츠뿐만 아니라 구조나 사냥, 자원을 얻기 위한 직업으로 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게다가, “등산”이라는 단어는 히말라야 수준의 높은 산부터 근처의 낮은 산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물론 ‘오르기’이기 때문에, 정상을 목표로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트레킹

한편, ‘트레킹’은 ‘산행’으로, ‘등반’뿐만 아니라 산을 걷는 것을 말하며, 비교적 레저 요소가 강한 의미를 지닌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일본에서는 산을 오르는 것을 ‘등산’이라고 하지만, 해외에서는 조금 다르다.
자이르나 아이젠 같은 특수한 장비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히말라야급의 고산에 오르는 것을 ‘클라이밍(mountain climbing)’이라고 하며, 이것이 직역하면 ‘등산’이 된다.
또한, ‘트레킹’은 ‘이주’라는 의미도 포함하는 ‘이주'(trek)의 진행형이기 때문에, 여러 일에 걸친 비교적 장기간의 산록 산책이나 능선을 따라 여러 개의 산 정상을 걷는 ‘종주’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트레킹’은 도보뿐만 아니라 산악 자전거나 오프로드 자전거 등으로 산을 주행하는 경우에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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