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이나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많은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다.
라텍스 알레르기는 고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아래의 사람들에게 빈도가 많다.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진… 특히 손에 아토피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이 있거나 수술실에서 일하는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 반복적인 의료적 처치를 받고 있는 환자… 특히 소변에 카테터를 넣는 경우가 많은 이분척추증 환자.
- 식품알레르기 환자… 특히 라텍스와 비슷한 성분을 가진 아보카도, 바나나, 밤, 키위 과일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 천연고무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거기서 한 번 라텍스가 침입해 면역세포가 이물질로 인식합니다(감작이라고 함). 그 상태에서 다시 라텍스가 들어가면 면역세포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게다가 손을 미끄럽게 하기 위해 파우더가 장갑 안쪽에 도포되어 있는 천연 고무장갑의 경우 라텍스 알레르겐이 많이 함유된 파우더가 고무장갑을 벗을 때 공기 중으로 튀어 파우더를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코 점막 등을 통해 감작될 수 있다.
라텍스 알레르기 검사법……문진, 혈액검사, 피부검사 등.
우선, 우리는 위험 요소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물어볼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는 혈액 검사와 피부 검사를 할 것이다.
혈액 검사는 라텍스에 반응하는 IgE가 양성인지 확인한다. 검사 항목으로는 라텍스, 바나나, 아보카도, 키위, Hev b 6.02(라텍스 유래)가 있다. 직접 라텍스를 조사하고 있는 것은 라텍스와 Hev b 6.02(라텍스 유래)이다. 하지만 드물게 음성이라도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기 때문에 문진은 중요하다.
문진에서는 천연고무와의 교차반응성이 알려진 식물성 식품(바나나, 키위과일, 아보카도, 밤, 토마토, 파파야, 감자 등)에서 증상이 나타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피부검사는 고무장갑을 작고 촘촘하게 짜서 생리식염수가 든 시험관에 넣고 약 1시간 정도 잘 흔든 액체를 사용해 진행한다. 이 액체를 피부에 바르고 작은 바늘로 약간의 피부를 손상시키는 프릭 테스트이다. 민감한 사람들은 또한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고무장갑을 끼어보는 부하시험도 있지만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이에 유의해야 한다.
라텍스 알레르기 치료법·대책법…고무 제품 사용을 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불행하게도, 현재로서는 특별한 효과가 없다. 대책의 유일한 방법은 고무 제품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다. 또한 라텍스 알레르기 진단을 받았다면 조기에 피하는 것이 알레르기 증상의 진행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이미 바나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고무 제품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의료용 장갑은 이제 라텍스 성분이 없는 무라텍스 장갑이 있다.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는 아나필락시스를 일으켰을 때의 대비책으로 아드레날린 자가 주사(에피펜)를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다.
두드러기, 가려움증은 항히스타민제 내·외용, 천식발작이 있으면 기관지확장제 흡입·내복, 스테로이드 내복 등 알레르기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아나필락시스는 또한 의료 기관에서 아드레날린 근육 주사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