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는 신사의 스포츠!?
럭비의 발상지 영국에서는 럭비는 ‘신사의 스포츠’라고 불리고 있어.
뚜렷한 계급사회가 있던 당시의 유럽. 원래 상류층 사람들이 좋아하던 스포츠인 럭비가 ‘신사의 즐거움’으로 여겨졌던 것이 유래다. 확실히 깃이 달린 유니폼에서 봐도 기품 있는 이미지다.
이에 기반한 “신사적인 ”럭비의 정신으로 ‘페어플레이의 정신’ ‘자기희생의 정신’ ‘노사이드의 정신’이 있다.
공평하게, 팀을 위해, 끝나면 아군 상관없이… 그런 정신 아래 싸우는 라거맨의 모습은 확실히 신사적. 참고로 ‘럭비는 신사의 스포츠’라는 영국의 격언에는 다음이 있다.
“럭비는 신사가 하는 야만적인 스포츠. 축구는 야만인이 하는 신사의 스포츠”
럭비도 축구도 영국 태생의 스포츠지만 럭비가 상류층 사람들이 즐겨 플레이한 반면 축구는 노동자 계급에게 널리 사랑받은 것이다.
주요 플레이어는 계급으로 나뉘어 있었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정반대. 몸을 써서 태클을 마구 걸고 공을 빼앗는 럭비의 플레이 스타일에는 야만적인 부분이 있을지도….
럭비의 유래란?
럭비의 발상지는 영국인데, 대체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그 탄생은 1823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의 명문 퍼블릭 스쿨, 럭비 학교에서의 일이다.
럭비 학교에서 열린 풋볼 경기 중 윌리엄 웹 엘리스가 갑자기 공을 들고 뛰기 시작한 것이다.
당시 풋볼은 손을 사용하는 것을 반칙으로 하지 않았지만, 공을 들고 달리는 행위는 반칙이었다. 이 일이 럭비가 생기는 계기가 된 것이다.
럭비의 뿌리가 된 럭비 학교이지만 볼포스트의 형태나 하프타임에 사이드를 교환하는 스타일 등 현대 럭비에 통하는 다양한 규칙과 스타일이 이 학교에서 생겨났다. 바로 ‘럭비 학교’이다.

정리
다른 스포츠에 익숙해지다 보면 감독이 경기 중 벤치에 없거나 지시를 내리지 않는 럭비의 특징은 놀랍다.
선수의 자주성을 중시하는 럭비 스타일은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으로 틀림없이 이어지는 멋진 것이라고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