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톨라 제거 방법.

로도톨라 제거에는 일반 목욕 청소와는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하지.

에탄올로 살균하다.

일반 목욕세제로 로도톨라를 깨끗이 해도 실제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균이 남아 있기 때문에 금방 다시 번식해 분홍색 얼룩이 된다. 소독약인 에탄올은 박테리아를 멸종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에탄올을 스프레이 병 등에 넣어 로도톨라를 향해 분사시킨다. 그냥 몇 분 방치하고 샤워로 씻어내면 제거할 수 있다.

그래도 붙어 있는 것 같으면 브러시에 에탄올을 묻혀 문질러 없애버리자. 에탄올이 로도톨라의 균을 사멸시켜 버리기 때문에 당분간은 분홍색 얼룩을 보지 않고 살 것이다.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다.

로도톨라는 산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약알칼리성 성질을 가지고 있는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여 중화시킴으로써 번식을 막을 수 있다.

먼저 물 100ml에 베이킹 소다 1큰술을 섞은 베이킹 소다수를 만든다. 그것을 스프레이 병에 넣고 로도틀라에 직접 분사한다.
루. 혹은 예방적으로 욕실 벽이나 타일에 분사해 놓아도 좋지.

배수구 등 로도톨라가 번식하기 쉬운 장소에는 베이킹 소다를 가루 그대로 뿌려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로도트룰라의 예방책.

로도톨라는 청소를 해도 금방 다시 부활해 버린다. 그렇다면 발생시키지 않도록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청소도 쉬워진다.

수분을 최대한 남기지 않는다.

로도톨라는 어쨌든 수분을 좋아한다. 목욕을 마치고 나면 다소 귀찮더라도 몸을 닦은 목욕타월로 욕실 벽과 바닥면, 통, 의자 등의 수분을 닦아내는 것이다.

욕실 온도를 낮추다.

로도톨라는 온도가 20℃~30℃인 환경을 즐겨 번식한다. 목욕에서 나오면 욕실 전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찬물을 벽 전체에 뿌려 20℃ 이하가 되도록 한다.

환기를 잘 시킨다.

로도톨라는 건조한 상태에서는 번식할 수 없다. 아파트 등에서 창문을 열 수 없는 경우에는 목욕을 마치고 나오면 밤새 환풍기를 돌려놓는 것이다. 욕실 건조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결론은 다음과 같다.

로도톨라는 인체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렇다고는 해도 같은 환경을 선호하는 곰팡이가 뒤에 대기하고 있다는 것은 인식해 두자. 로도톨라를 발견하면 언제 곰팡이가 펴도 이상하지 않은 환경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미리 예방책을 강구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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