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에 얼룩을 발견하면 바로 세제 등으로 쓱쓱 문지르고 싶어진다. 하지만 바닥의 얼룩은 원인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달라진다. 당황하여 기미를 제거하려 하면 오히려 기미 상태를 심하게 만들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서는 바닥 얼룩의 원인을 알아보고 원인에 맞는 대처법을 소개해.
바닥에 생긴 얼룩의 원인은?
최근의 주거는 다다미보다도 마루방이 더 많은 것이 일반적이다. 복도뿐만 아니라 주방과 다이닝, 거실도 마루라는 가정집이 적지 않을 것이다. 생활 방식이나 가족 구성 등에 따라 기미의 원인은 다양하다.
수분이 원인인 얼룩.
바닥 얼룩의 원인 중 많은 부분이 수분 때문이다. 부엌이나 식당에서는 조미료나 음료 등을 쏟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이닝은 난방기구로 실온이 높아지면 외기온과의 차이로 창문에 결로가 생기기 쉬워져 마루에 수분이 부착된다. 그대로 두면 곰팡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관엽식물의 물이 흘러 생기는 얼룩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에는 소변 등도 바닥 얼룩의 원인이 된다.
햇볕에 탄 것이 원인인 얼룩.
창문으로 내리쬐는 햇살은 기분 좋은 것이다. 그러나 마루에 있어서는, 자외선에 의한 자연열화로서, 기미가 되거나 그을려서 변색되는 원인이 된다. 거실 바닥에 카펫이나 가구를 놓으면 장소에 따라 바닥 색이 크게 달라지는 것도 자외선의 소행이다.
화학 반응이 원인인 얼룩.
왁스나 염색약, 화학걸레, 가구의 미끄럼 방지 고무 등 바닥 도막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얼룩이 생길 수 있다. 얼룩을 발견하면 바로 전용 클리너 등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그대로 얼룩이 남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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