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얼마나 자주 머리를 자르고 있을까? 2~3개월에 한 번 정도? 롱헤어 여성이라면 좀 더 기간을 여는 사람도 있을까.그래도 몇 달에 한 번은 자르지 않으면 머리 모양이 무너지고 짜증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일절 머리를 자르지 않는다”는 맹자도 있다.그들의 머리 길이는 이제 우울하다는 차원을 넘어서고 있어!
이번에는 그런 머리카락 길이에 관한 잡학을 소개하겠다.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 것은 단순한 즈볼라가 아니라 모종 노력의 결정이라고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잡학] 평생 머리를 기르면, 어느 정도 길이가 될까?
[잡학 해설] ‘세계에서 가장 긴 머리’ 기네스 기록은 약 17m
세계 제일의 장발의 소유자로 기네스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미국은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아샤 만델라라는 여성.
그는 머리에 화학물질을 넣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것을 계기로 드레드 헤어를 만들기 시작해 20년 정도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그 길이는 계측시로 1,676cm.위협의 약 17m다.
무게 20kg 가까이 된다고 하니 항상 목 근육 트레이닝을 하는 것과 같다.다음이 만델라의 동영상. 이것이야말로 리얼라푼젤!
머리를 기르는 폐단에 대해서 역시 척추의 굴곡이나 척추의 압박을 의사로부터 지적받고 있는 것 같다.화학물질 운운보다 몸에 해가 되지 않을까…
한 번의 머리 감으려면 샴푸 통째로 하나를 필요로 하고, 게다가 날씨가 나쁜 날이면 말리는 데 꼬박 하루가 걸리는 고비용.그래서 현재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감는다고 한다.듣고만 있어도 머리가 가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