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는 쌍둥이를 낳을 확률이 높지만 한 마리만 키운다는 잡학이 있다.
멍한 몸에 눈가를 가리는 검은 무늬, 여유로운 동작으로 대나무를 우걱우걱 먹는 모습은 귀엽다는 말 한마디로 끝이 난다. 그런 사랑스러운 판다는 전역에서 대인기이다.
아이가 태어나서는 언론을 떠들썩하게 하고, 이름 모집이 시작되고, 결정하면 더 뉴스로 보도되는 등 모두 판다에 푹 빠져 있다.
하지만 왜 이렇게 판다 새끼 뉴스가 다뤄지는 걸까. 거기에는 쌍둥이로 태어난 새끼 판다의 생사를 가르는 판다의 습성이 관계되어 있는 것이다.
이번 잡학 기사에서는 판다의 습성이나 육아, 사육사의 분투도 함께 소개해 나가자!
판다는 쌍둥이를 낳을 확률이 높지만 1마리밖에 키우지 않는다.
판다가 쌍둥이 조각을 육아포기하는 이유.
태어난 쌍둥이의 생사를 가르는 것은 그 몸집의 크기에 있는 것 같다. 작은 쪽은 젖을 줄 수도 없고, 자연계에서는 죽어간다. 원래 어미 판다 자체도 2마리를 키울 만큼의 젖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작게 태어난 새끼 판다는 그대로 방치되거나 때로는 어미 판다의 밑에 깔려 죽어버린다고 한다. 일부러 깔아놓은 건 아니지만 어미 판다가 얼마나 한 마리에게만 관심을 보이는지 잘 알 수 있는 행동이다.
자연계에서 살아가려면 역시 몸집이 큰 건강한 아이를 키우겠다는 본능이 작용하는 것이겠지. 게다가 1마리분의 젖밖에 나오지 않는 구조에서도 몸집이 작은 새끼 판다는 슬픈 운명을 걷게 되는 것 같다.
그럼 자연계가 아닌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판다는 어떨까. 모처럼 태어난 아이를 망해서 죽을 수는 없다. 거기서 사람이 생각한 해결책을 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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