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리밖에 키우지 않는 판다에게 2마리를 키우게 하려면?

한 마리밖에 키우지 않는 판다에게 두 마리를 키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트리비아.
간결하게 말하면 ‘바꿔치기 작전’이다. 쌍둥이를 낳은 후, 엄마 판다가 스스로 키우는 쪽을 선택한다. 자연계에서는 죽어갈 운명에 있는 선택받지 못한 새끼 판다는 일단 사람의 손에 의해 보호되는 것이다.

사육사의 손에 의해 우유를 주고, 때로는 어미 판다가 고른 다른 한 마리로 바꿔, 영양가 있는 어미 판다의 젖을 먹이는 것으로 쑥쑥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평등하게 자라고 똑같이 자란 쌍둥이는 어미 판다의 품으로 돌아간다. 처음으로 두 마리가 동시에 배 위에 올라타면 어미 판다는 움찔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후에는 별 문제 없이 두 마리의 육아를 시작한다고 하니 어느 정도 자라고 있다면 어미 판다에게 맡겨도 괜찮을 것 같다.

뛰기도 하고 나무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구르기도 하고. 이렇게 귀여운 판다를 볼 수 있는 것은 사육사들의 노력과 애정의 결과일 것이다.

새끼 판다를 쫓아 격돌하는 어미 판다에서도 새끼 판다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조금 스파르타 교육이긴 하지만 분명 훌륭하게 키워줄 것이다.

판다

정리

이번에는 판다의 육아에 관련된 잡학을 소개했다. 교체 작전이 실행에 옮겨질 때까지 죽어버린 새끼 판다도 유감스럽게도 많을 것이다. 자연계에서는 지금도 쌍둥이로 태어난 판다의 한쪽은 죽어버리는 것이다.

자연계에까지 손을 대는 것은 어렵지만, 적어도 동물원에서 태어나는 판다만이라도 훌륭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사육사들의 노력과 그것을 지켜봐 주는 사람들 덕분에 새끼 판다가 무럭무럭 자라 뉴스가 되어 행복을 가져다주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새끼 판다가 태어나 교체를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다. 새끼 판다 탄생 소식이 들려왔을 때는 건강하게 자라 주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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