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알레르기를 중증화시키는 EB 바이러스 감염.

EB 바이러스는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와 같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그것은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Epstein-Barr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이 바이러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며, 1세에 12.5%, 2세에 60%, 20세까지 90% 이상이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다. 침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된다.

모기 알레르기는 모기 과민성이라고도 하며, 모기에 물린 후 부분의 증상이 강해 수포(물집), 핏방울(깨알 같은 것)에서 괴사·궤양(피부가 늘어짐, 구부러짐, 쓰러짐)까지 일어나게 되며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원인으로는 모기의 침샘에 대한 면역과 EB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이 관여한다. 열뿐만 아니라 림프절이 붓거나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모기물림 과민반응의 경우 EB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감염되는 것(만성활동성 EB바이러스 감염증)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킨다. 악성림프종이나 혈구탐식증후군(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대식세포 등 백혈구가 먹어버리는 질병) 등을 일으키면 큰일이다.

모기 알레르기가 심하다면 EB 바이러스 검사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검사는 주로 혈액 검사로 EB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측정한다. EB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약은 없다. EB바이러스에 대해서는 「EB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치료·예후」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의학적으로, 이 심각한 모기 알레르기는 ‘모기 알레르기’라고 불린다.

모기가 매개하는 질병·증상…말라리아·일본뇌염 등.

모기는 많은 병원체를 운반한다. 일본뇌염, 노구치 히데요 박사가 사망한 황열병, 뎅기열, 말라리아, 필라리아, 서나일바이러스 감염증 등이 많이 있다. 참고로 아래에서 소개합시다.

■말라리아.
그것은 얼룩매가오리에 의해 전염되는 전염병이다. 말라리아는 원충이며, 감염되면 간에서 증가하여 적혈구에 침투한다. 잠복기는 약 2주이며, 3일이나 4일마다 고열이 반복된다. 그것은 구충제로 사용되지만, 최근에는 약에 잘 듣지 않는 말라리아도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말라리아의 증상·치료·예방.

■일본뇌염
작은빨간집모기가 매개하는 전염병이다. 바이러스는 돼지와 백로와 같은 야생 조류에서 증가한다. 모기에 물린 지 6~16일 잠복기를 거쳐 약 300명 중 1명이 뇌염에 걸리면 발열과 두통, 메스꺼움, 구토가 일어나 경련과 의식장애를 일으키고 후유증을 남기거나 사망에 이르는 질병이다. 예방은 예방 접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뇌염의 감염경로·증상·예방·후유증’을 참조하기 바란다.

■서나일열.

그것은 미국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모기에 물린 후 3~15일 잠복기를 거쳐 3~6일 정도의 발열, 두통, 근육통, 근력저하,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이며 대개 1주일 정도면 회복된다. 나이가 많거나 체력이 없는 사람들은 고열, 마비, 혼수와 같은 뇌수막염, 뇌염을 일으킬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나일열의 감염경로·증상·예방·후유증’을 참조하기 바란다.

■뎅기열.
모기에 물린 후 발병까지의 잠복기는 2~15일을 거쳐 38℃ 이상의 발열, 두통, 뼈와 관절 통증, 오심, 구토, 발병 시 붉은 습진, 붉은 점선출혈, 홍역 같은 발진(홍역성 홍반), 빨갛게 달아오른 작은 발진(홍색구진) 등의 증상을 보이며 1주일 정도면 해열된다. 중증형 뎅기는 해열 시기에 갑자기 불안·흥분 상태가 되어 땀이 나고 사지가 차가워지며 코피, 혈변 등 위장관출혈 등 출혈이 멈추지 않는 출혈경향과 혈압이 떨어지는 쇼크 상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뎅기열의 원인, 증상, 치료”를 참조하시오.

마지막으로, 모기 알레르기 치료와 대책에 대해 설명하겠다.

모기 알레르기 예방법, 대처법, 치료법.

■모기 알레르기 치료법.
우선 물린 부위에 항히스타민제 외약, 스테로이드가 든 항히스타민제 외약을 사용한다.

가려움이 심하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수 있다. 모기에 물린 부분은 두드러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두드러기 치료와 비슷하다. 하지만 지연 면역 반응이 강하다면,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라.

■모기 알레르기 대책으로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

  • 가능한 한 긁지 않도록 손톱을 기르지 않도록 한다.
  • 물린 부분을 식히다.

■모기 알레르기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다. 벌레 퇴치 스프레이.
  • 모기 발생을 막기 위해 물웅덩이 등을 줄인다.

실내라면 모기의 침입을 막는다. 창문을 열지 않는다, 방충망으로 만든다, 방충망에 방충 스프레이를 뿌려 놓는다.
실내에 모기용 방충제나 살충제를 사용한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환기는 필요하지만, 환기하면 벌레가 침입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는 다가오는 여름에 모기들을 조심해야 한다. 모기 알레르기가 심할 때는 의료기관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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