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서는 샌드백을 ‘펀칭백’이라고 부른다.

전술한 이유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샌드백이라는 것은 완전히 우리만의 네이밍. 해외에서는 샌드백이 아니라 ‘펀칭백(Punching bag))’이라고 불려!

물론 해외에서는 예로부터 모래를 넣는 일은 없었고 톱밥 등 식물의 섬유를 이용한 것이 일반적이었다.

역시 ‘무거운 모래를 넣지 않으면 수행이 된다!’ 같은 근성론적인 발상은 우리인만의 것인가. 내용물도 제대로 설명해주길 바랬다….

샌드백의 내용물은 이불이나 입지 않게 된 옷으로 대용할 수 있다.

샌드백은 제대로 된 것을 사려면 20만원 정도는 족하지.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그 내용물은 거의 천이기 때문에 정확도는 닿지 않아도 집에 있는 것으로 대용할 수 있어!

내용물이 들어있지 않은 샌드백 커버만이라면 2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하지 않게 된 이불이나 헌옷 등을 채우면 간이 샌드백으로 기능하는 것이다.

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안에 채운 천의 바깥쪽을 골판지와 테이프로 빙 보강하는 방법도 있다.

본격적으로 단련한다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가벼운 운동, 스트레스 해소가 목적이라면 이걸로 충분하다!

가정용 샌드백 고르는 방법.

내친김에 샌드백 고르는 법에 대해서도 조금 언급해 두자. 샌드백 선택의 핵심은 ‘무게’와 ‘재질’ 두 가지다.

무게로 고르기.

무게는 무거운 것이라면 그야말로 100kg까지 있지만 대체로 30~45kg 정도의 것이 쓰기 편하고 좋지.

본격적으로 한다면 60~70kg이나 나갈거야. 다만 초보자가 손을 내밀면 손목을 다칠 수 있으니 우선 가벼운 것부터 챙기도록 하자.

재질로 고르기.

재질은 가죽이나 합피로 되어 있다. 각각의 장점은 있고, 어떤 것을 고를지는 그 사람의 필요에 달려 있다.

  • 가죽… 소리가 기분 좋고 오래가지만 가격이 비싸다.
  • 합피…발수성이 높아 얼룩이 잘 묻지 않는다. 저렴하지만 열화가 빠르다.

가격은 통신판매 사이트 등을 보고 있으면 대체로 합성가죽이 2만 정도이고, 가죽은 4만~ 정도.

취미로 가볍게 운동하고 싶은 경우나 집에서 그렇게까지 집어넣은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갓피로 충분. 하지만 좋은 것을 사면 그만큼 트레이닝에 몸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가죽도 있다.

또 ‘역시 천장에서 매달 수는…’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걱정은 필요 없다. 아래 동영상처럼 전용 거치대를 사용하면 집에서도 문제없이 샌드백을 매달 수 있다.

높이도 동영상은 150cm인 것을 고르고 있어서 아슬아슬하지만 작으면 80cm 정도인 것도 있다. 그 주변은 설치하는 환경과 상담이라는 느낌이다.

이 밖에 바닥에 무게가 실린 자립식 샌드백도 있다. 이것은 더욱 가볍게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아!

샌드백

정리

샌드백의 내용물은 설마했던 천! 모래가 들어가지 않았는데 샌드백이라고 불리는 것은, 예전에는 모래를 넣은 근성론 철저히 트레이닝을 한 적이 있다는, 참으로 우리다운 이유였다.

집에서 샌드백을 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 추천한다. 다만, 실수해도 “내 주먹은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 같은 말로 모래를 넣거나 하지 않도록!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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