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무중력이 아니다.
광대한 우주 공간이지만 어떤 장소에서도 크고 작은 무수한 별들의 인력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애초에 순수한 ‘무중력 공간’은 (후술할 ‘라그랑주 포인트’를 제외하고)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에서 38만km 떨어진 달의 인력이 ‘밀물과 썰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좋은 예다.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중력(인력)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유일하게 무중력이 생기는 장소가 천체의 인력과 인력이 딱 어울리는 특수한 장소. 그곳은 완전한 무중력이며 ‘라그랑주 포인트’라고 불린다.
여담이지만 라그랑주 포인트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기동전사 건담’의 스페이스 콜로니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SF계 애니메이션이나 소설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정리
국제우주정거장의 무중력 구조와 애초에 우주공간은 무중력이 아니라는 것을 소개했다.
우주는 무중력… 이라고 당연하게 믿어온 사람도 많을 것 같지. 그런 사람에게는 꽤 충격적인 사실이지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