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염좌의 대부분은 내부 염좌라고 불리는데, 발목을 너무 안쪽으로 틀어서 발생한다.
이때 전거비인대·굽비인대·삼각인대 등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면서 내출혈을 일으켜 붓고 열이 나며 심하면 보행이 곤란해지고 골절이 동반되기도 한다.
골절된 경우에는 정형외과에 가면 엑스레이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깁스가 고정되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지만, 골절은 없고 염좌만 있었던 경우가 사실 문제다.
골절이 동반되지 않는 가벼운 염좌의 경우 ‘병원에도 가지 않고 며칠 쉬었더니 통증이 없어졌다’는 경험이 있는 분도 많을 것이다.
또 병원이나 치료원에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안정, 아이싱, 압박, 거상’의 RICE 처치가 이뤄진다.
나는 보통 파스와 진통제를 먹는다.
사실 이런 방식으로 발목 통증은 사라지고 염좌 전과 다름없는 생활 또는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발목을 삔 후의 문제점.

발목 염좌로 RICE 치료를 받은 결과 발목이 문제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회복한다고 해도 사실 큰 문제가 잠재되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발목 염좌는 발목 주변의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져 발생한다고 앞서 설명했지만, 이때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져 발목 관절이 느슨해진다.
엑스레이로는 발목 관절이 느슨한지 확인하기 어렵고, 병원에서는 애초에 발목 관절의 느슨함에 대한 관점을 두지 않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과거에 심한 염좌를 겪었던 사람들은 발목의 느슨함이 크기 때문에 발목을 잡아당기면 흔들거린다. 그런 사람들은 염좌를 반복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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