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컹크 자신은 냄새라고 느끼지 않는다.
스컹크 방귀에 관한 잡학소에서 그렇게 강렬한 냄새…. 본인은 견딜 수 있을까?
실은, 스컹크 자신은 냄새라고는 느끼지 않는 것 같다. 또 다른 스컹크 냄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여서 자신들이 분사하는 분비액 냄새에 대해서는 내성이 있어 냄새로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확실히 우리 인간도, 가까운 냄새에는 익숙해져 버리고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이다. 스컹크도 주변의 생물이 자신을 냄새라고 생각하다니, 모를지도….
스컹크의 ‘방귀’는 냄새가 더 인기 있다.
스컹크가 분사하는 분비액은 스컹크 이외의 생물에게는 위협적인 냄새지만 스컹크의 세계에서는 이성을 끌어당기는 페로몬 같은 작용이 있다고 한다.
냄새가 나면 냄새가 나는 만큼 큰 적이라도 쫓아낼 수 있다. 냄새는 강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암컷은 강한 수컷을 좋아한다. 요컨대, 스컹크는 냄새가 더 인기 있다고 한다.
과연…. 인기 있는 기준은 생물 각각이다. 암컷은 강한 수컷에 치인다…. 연약한 점이 귀여워서 좋아! 라고 말하는 친구가 가까이에 있지만, 그 발상은 인간뿐일지도….

정리
스컹크에 대한 잡학 모음 스컹크의 방귀 냄새는 유명하다. 하지만 저건 방귀가 아니라, 스컹크의 강력한 무기. 독가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강렬하게 냄새나는 분비액을 분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스컹크에게 만약 그런 걸 분사당하면 비참하잖아… 싶었는데 수술을 해서 항문낭을 떼어버렸다고 한다. 냄새가 없다면, 스컹크의 비주얼은 매우 귀엽다.
하지만 소중한 페로몬을 꺼내지 못하게 되면 스컹크는 무엇을 어필해야 할까… 생각하니 좀 불쌍한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