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하나?’라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복통은 출현 빈도가 높은 급성질환 중 하나인데 원인은 다양하고 사실 진단이 어려운 증상 중 하나다. 복통의 부위와 원인 질환에 대해 설명한다.

복통 타입은 3종류가 있다.

복통의 종류는 크게 ‘내장 통증’, ‘체성 통증’, ‘관련 통증’ 세 가지로 나뉜다.

내장 통증이 있다.

위나 장 같은 관강 장기가 늘어나거나, 경련하거나, 약 등의 자극을 받거나, 간과 같은 실질 장기의 피막(표면을 감싸고 있는 막)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통증이다. 내장의 신경 지배는 여러 구역에 걸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조오치’에서 ‘배꼽’ 주변의 통증으로 자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통증 부위가 국한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통증의 성상도 ‘답답한 둔통’이나 ‘조이는 듯한 통증’ 등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체성통이 심하다.

염증이 복막, 장관막, 횡격막 등으로 퍼져나가면서 발생하는 통증이다. 제한적인 날카로운 통증이 지속적으로 지속된다. 자극이 고도가 되면 복막염의 특징인 반도통증(복부를 손바닥으로 서서히 압박하다가 갑자기 손을 놓으면 뚜렷한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나 근막방어(복강 내에 일어나는 급성염증으로 인해 반사적으로 그 부분의 배벽이 긴장되고 딱딱해지는 것)이 나타난다. 그것은 종종 급성 복통으로 외과 수술에 적용된다.

관련된 통증.

통증의 원인이 되는 곳과는 다른 곳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 심장 통증으로 왼쪽 어깨나 아래턱이 아프거나 담석으로 오른쪽 어깨가 아플 수 있는데 이 역시 관련 통증 중 하나다. 통증의 비율로 말하자면, 관련된 통증은 많지 않다.

통증 전체를 볼 때, 가장 흔한 것은 내장 통증이다. 위장 통증은 간헐적으로 둔한 통증을 유발한다. 장이 주기적으로 늘어나고 줄어들면서 통증은 파도에 젖은 것처럼 변한다. 내장 통증은 흔히 명치나 배꼽 주변이 아플 수 있지만 ‘아픈 부위’와 ‘그곳에 존재하는 장기’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염증이 퍼져 복막염 등을 일으키면 날카로운 지속성 통증이 지속된다. 흔히 맹장(맹장염)에서는 통증이 ‘명치’에서 ‘우하복부’로 이동한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내장통증으로 명치 부근이 아프다가 복막으로 염증이 파급되어 체성통이 되면 맹장가 있는 곳인 우하복부로 통증이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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