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의 특징, 영양·효능, 고르는 법, 저장 방법, 빨간 비엔나 등, 알아두고 싶은 비엔나의 기초 지식.

소시지의 특징.

비엔나 소시지는 원래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소금에 절인 것에 향신료를 첨가하고 반죽하여 장을 채운 후 훈연이나 끓인 소시지인데, 분류에 따라 양 장을 사용하거나 굵기가 20mm 미만인 소시지로 정의되어 있다.
그래서 말고기나 양고기를 사용한 것이나 인공 케이싱으로 채운 것도 ‘비엔나’라고 부른다.
또한, 케이스를 제거한 스킨리스 타입의 소시지도 증가하고 있다.
비엔나라는 이름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과 관련이 있다.

소시지의 영양·효능.

소시지는 또한 단백질, 비타민 B1, B2와 같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칼로리가 높다.
소시지의 칼로리는 지방에 의해 높기 때문에, 자르거나 삶거나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굽는 것이 기름을 갈아서 프라이팬에 굽는 것보다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다양한 영양소를 부가한 상품도 있지만 일반적인 소시지는 식품첨가물과 염분도 많아 영양섭취 목적으로 먹는 식재료가 아닌 맛과 식감을 즐기는 식재료라고 할 수 있다.

소시지를 고르는 방법.

새롭고 탄력 있는 것을 고릅시다.

소시지 저장 방법.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
냉동 보관도 가능하지만 해동 시 수분과 감칠맛이 손실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수분이 많아 장기 보존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빨리 다 먹읍시다.

빨간 소시지.

식용색소로 표면을 빨갛게 착색시킨 소시지는 고유의 상품이다.
붉은 소시지는 양질의 소재를 사용하여 소시지를 만들 수 없고, 발색의 나쁨을 감추기 위해 착색되었다고 한다.
붉은색을 살린 캐릭터 도시락으로 이용되는 등, 도시락 반찬으로 활약하는 빨간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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