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부터 팔꿈치까지의 길이와 ‘발 크기’는 같다는 잡학 안녕! 날마다 수많은 잡학 기사를 제공하고 있는 필자인데, 이번에 전해드리는 것은 색다른 잡학이다.그 내용은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길이와 발 크기는 같아진다?라는 것.
많은 사람들은 그런 마사카라고 생각할 것이다.과연 그 지식은 옳은가.백문은 언뜻 보기 어렵다고 해서 필자 스스로 검증해 보았다!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길이와 ‘발 크기’는 같아진다?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길이와 ‘발 크기’를 비교해 보았다.
바로, 이하의 화상을 봐 주었으면 한다.필자의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길이와 발 크기를 비교한 것이다.
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길이와 ‘발 크기’는 같을지 비교해 보았다
어지러워 실례했지만 보시다시피 거의 같은 길이임이 증명됐다.참고로 필자의 신발 사이즈는 26cm 내외이므로 필자의 손목부터 팔꿈치까지도 그 정도 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뿐이라면, 그래서 어떻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까.이 지식은 신발을 고를 때 도움이 된다.즉, 신발과 손목에서 팔꿈치 길이를 비교하는 것만으로 시착화의 수고가 줄어드는 것이다.
따로 사이즈를 보면 된다는 의견이 있을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 해외 브랜드 신발이라면 국내와는 다른 단위로 사이즈가 표기돼 있다.그럴 때는 일부러 조사하지 않아도, 대략적인 사이즈를 알 수 있는 것이다.기회가 된다면 꼭 시도해보길 바래.
눈꼬리부터 귀까지는 손바닥 한 장 넓이
그런데 위에서 소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의외로 사람의 몸은 비율이 정해져 있는 곳이 많다.예를 들어 눈꼬리부터 귀까지는 손바닥 한 장 분량의 넓이라는 것.
여러분도 실제로 자신의 얼굴에 손을 대보셨으면 좋겠다.개인차는 당연히 있지만 거의 딱 맞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또 ‘눈의 위치는 얼굴 세로 길이 중앙에 있다’거나 ‘쇄골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은 손가락 1개 넓이’ 같은 것이 있다.모두 일상생활에서 알아도 소용없는 잡학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이러한 지식을 날마다 배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그것은 미술계 분야 사람들이다.일러스트를 그리거나 CG를 만드는 디자이너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인간 캐릭터를 그릴 때는 위에서 소개한 것과 같은 지식이 있으면 그리기 쉽다.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특징을 크게 표현하기 위해 굳이 무시하기도 하지만 초보자들은 그런 비율이나 규칙성에서 배우는 경우도 흔하다.
필자도 미술계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인체나 그리는 대상물이 어떤 비율을 가지고 있는지 배운 것이다.만약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사람이 있다면 시험 삼아 이런 지식을 기억해 보길 바란다.
정리
이번에는 인체 비율에 얽힌 잡학을 소개했다.자신의 몸을 잘 관찰해 보면 아직도 발견될 것이다.나름 찾아보면 재밌을 수도 있어.
단, 자신의 몸을 관찰하면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요주의다.필자도 자신의 몸통이 길고 짧은 스타일을 보며 현실 도피를 하고 싶어진다.모델처럼 스마트한 육체미를 갖고 싶은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