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어원.

‘사이클론’이나 ‘허리케인’인데 알고 보니 각각 재미있는 어원이 있었다. ‘사이클론’은 돈다·선회한다는 뜻의 그리스어가 유래된 것 같다. 정말 알기 쉽다.

‘허리케인’은 스페인어의 huracan(우라칸 혹은 프라칸)이 사투리로 되어 허리케인이 되었다던가. 우라칸은 마야 문명에 나오는 신으로 화나게 하면 폭풍우를 일으키는 무서운 존재지.

모두 이미지가 솟아나기 쉬운 어원이다. 어느 쪽이냐 하면 허리케인이 더 대단할 것 같다.

태풍

정리

이번 잡학에서는 ‘사이클론’과 ‘허리케인’의 차이점을 해설해왔다. ‘사이클론’과 ‘허리케인’의 차이는 강력한 열대저기압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 따라 이름이 달랐다. 단순히 지역에서 불리는 방식의 차이인 셈이다.

참고로 ‘허리케인’은 발생하면 이름이 붙여진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나 ‘허리케인 지나’ 등등. 이것은 사전에 이름 목록이 있고, 허리케인이 발생한 순서대로 명명된대. 국내에서 말하는 태풍 제0호와 같다.

사이클론도 허리케인도 꽤 강할 것이다. 가끔 뉴스에서 허리케인 수준의 세력이라고 하는 태풍도 있지만, 단순히 최대풍속을 말하는 것이었다고 알았다. 작은 태풍을 부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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