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재료에 포함되어 있니?

셀레늄은 육류, 해산물, 조미료, 향신료, 계란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것은 또한 셀레늄 농도가 높은 토양에서 자란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셀레늄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육류)과 그 함량(100g당)]

음식 이름

상태 등

함량

돼지 신장

240 μg

소 신장

210 μg

돼지 간

67 μg

소양 간

60 μg

[셀레늄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난류)과 그 함량(100g당)]

음식 이름

상태 등

함량

닭고기 달걀 노른자

47 μg

닭고기 달걀 노른자

삶은

36 μg

셀레늄으로 확인된 기능과 역할.

이제부터는 셀레늄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소개하겠다.

항산화 작용을 한다.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글루타치온 퍼록시타아제라는 효소의 구성 성분 중 하나이다. 활성산소 분해를 돕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세포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글루타치온 퍼록시타아제는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에 의해 불포화지방산이 산화하여 생기는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방지합니다.

사람 세포에 5.78~578 nmol/L의 아셀레네이트 나트륨과 Se-메틸-세레노시스테인 염산을 인큐베이트했을 때 글루타치온 퍼록시다아제의 발현과 활성이 증가했다. 하루 200μg의 아셀레늄산나트륨을 12주간 섭취한 내피기능장애 관상동맥질환자 433명을 조사한 결과, 글루타치온 퍼록시다아제 활성은 37.0 U/gHb(31.3~41.7)에서 41.1 U/gHb(35.2~48.4)로 증가했다. 하루 500μg의 아세렌산나트륨을 12주간 섭취했을 때, 글루타치온 퍼록시다아제 활성은 38.1 U/gHb(33.2~43.8)에서 42.6 U/gHb(35.0~49.1)로 증가했다. 혈관 내피 기능, 산화 스트레스 및 염증의 바이오마커에서는 셀레늄과 관련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나트륨 아셀레네이트의 보충이 내피세포와 관상동맥 질환 환자들의 글루타치온 퍼록시다아제 활성을 증가시키고 항산화 효과를 개선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 433,000명 이상의 관상동맥 심장병 환자를 포함한 16개 대조군 연구 리뷰에서 셀레늄을 섭취하면 염증 표지자인 C반응성단백질(CRP) 수준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그것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 퍼록시다아제의 수치를 증가시켰다. 셀레늄 보충은 관상동맥 심장 질환의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제안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항산화 작용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셀레늄을 섭취하여 노화를 막읍시다.

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

여러 문헌들은 셀레늄이 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제안한다.

1987~2012년 사이에 유럽, 미국,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실시된 16건의 임상연구(10건은 관찰연구, 6건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 환자에서 셀레늄의 효과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셀레늄 보충은 환자의 일반적인 상태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감소시켰다. 이들 연구에 사용된 셀레늄 용량(200~500μg/일)은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감소시키지 않았고 독성도 보고되지 않았다.

셀레늄 보충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에게 유익할 수 있다.

1980년에서 2014년 사이에 실시된 350,000명 이상의 환자를 포함한 69건의 연구에서 셀레늄 농도가 증가하면 유방암, 폐암, 식도암, 위암, 전립선암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장암, 방광암, 피부암은 셀레늄과 연관성이 없었다.

81명의 자궁경부암·자궁암 환자를 39명의 셀레늄 투여군(방사선치료 시행일은 500μg의 셀레늄을 경구투여, 방사선치료가 없는 날은 300μg의 셀레늄을 경구투여)과 위약 투여군으로 나누어 부작용 정도를 조사하였다. 부작용인 설사(2등급 이상) 발생률은 위약 투여군은 44.5%였지만, 셀레늄 투여군은 20.5%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셀레늄이 암 위험을 낮춘다고 단언하기에는 데이터가 부족하지만 셀레늄을 적절히 섭취하면 암 증상이 완화되거나 부작용이 줄어들 수 있다.

갑상선 기능을 지원한다.

셀레늄은 갑상선 호르몬을 활성화시키고 그것이 작동하는 것을 돕는다. 갑상선 호르몬인 T4( Tyloxin, Tyloxin)은 호르몬으로서의 활성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T3(Triodo Tylonine, Triodo Tylonine)로 변환되어 활성을 유지하며 작용할 수 있다. 셀레늄은 이 전환을 수행하는 효소의 구성 성분이며 갑상선 호르몬의 활성화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갑상선 조직은 인체의 다른 장기보다 셀레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몸의 기능을 조절한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이 너무 많거나 부족하면 몸 상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분비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상선 호르몬이 체내에서 너무 많이 증가하면 대사가 높아져 불안정·쉽게 지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빈맥이나 안구돌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베이스도우병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반면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몸의 기능이 저하된다. 쉽게 지치는 동시에 땀이 잘 나지 않고, 식욕이 떨어지고, 탈모가 생기는 등 많은 장애를 초래한다.

갑상선 기능 이상이 나타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적절한 양의 셀레늄을 섭취하도록 합시다.

정자를 형성하다.

셀레늄은 정자 형성에 관여하며 활발한 정자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남성 불임의 원인 중 하나는 정계정맥류이다. 정계정맥류는 고환 주위에 혹이 생겨 혈액이 역류하면서 고환의 온도가 올라가는 병이다. 정자는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활발한 정자가 생기지 않아 불임을 유발한다.

정맥 정맥류 환자의 정액에서 셀레늄, 구리 및 아연의 농도를 조사한 결과 정상인보다 셀레늄의 농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장 속 셀레늄은 좋은 정자 농도, 운동성 및 형태와 관련이 있으며, 아연 수준과 정자 수 사이에도 연관성이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셀레늄의 낮은 농도는 정력적인 매개변수를 감소시키고, 아연과 셀레늄을 모두 섭취하는 것은 정계정맥류 환자들을 개선시키는 데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임으로 고생하는 남성들은 셀레늄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정자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 셀레늄이 들어있는 보충제를 섭취하여 식사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심장병 위험 감소.

셀레늄을 섭취하는 것은 심장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1966~2005년에 실시된 25건의 관찰 연구는 혈중 셀레늄 농도가 50% 상승하면 심장병 위험이 24%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셀레늄은 항산화 효과도 있고, 산화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심장병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셀레늄을 잘 섭취합시다.

면역 지원.

셀레늄의 부족은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감염은 필수 미량 원소인 셀레늄을 포함한 주요 영양소와 미량 영양소의 결핍과 관련이 있다. 셀레늄 부족은 콕사키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의 양성 변종을 고병원성 변종으로 바꿀 수 있다.

영양분이 높은 셀레늄의 공급은 HIV와 A형 독감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셀레늄이 함유된 보충제는 HIV와 결핵균에 동시에 감염된 환자들의 임상적 및 생활 방식 변수들을 개선시켰다. 셀레늄 단독 또는 다른 미량 영양소와의 조합을 통한 역학 연구, 개입 시험, 동물 실험 데이터는 면역 기능을 변화시키기 위한 식이 셀레늄의 필요량을 보여 주었다.

셀레늄을 마시는 방법과 주의점.

평균적으로 현대인들은 하루에 100µg의 셀레늄을 섭취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식사를 통해 셀레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셀레늄 부족은 발생하기 어렵다. 반면에, 너는 과다 복용을 조심해야 한다. 보충제로 영양을 보충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내용상한량을 잘 지켜 건강장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또한 철, 아연, 구리 등 필수 미량 원소도 부족하지 않게 동시에 섭취함으로써 셀레늄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얼마나 섭취하면 좋을까?

하루에 셀레늄 섭취를 권장하는 양은 다음과 같다.

[셀레늄의 하루 식사 섭취 기준 (권장량)]

성별/연령

남성

여성

1~2세

10 μg

10 μg

3~5세

15 μg

10 μg

6~7세

15 μg

15 μg

8~9세

20 μg

20 μg

10~11세

25 μg

25 μg

12~14세

30 μg

30 μg

15~17세

35 μg

25 μg

18세~

30 μg

25 μg

임산부는 +5 μg, 수유부는 +20 μg이 섭취권장량이므로 주의합시다.

건강 상한 섭취량은?

셀레늄의 하루 내용량 상한량은 다음과 같다.

[셀레늄의 하루당 식사섭취기준(내용상한량)]

성별/연령

남성

여성

1~2세

100 μg

100 μg

3~5세

100 μg

100 μg

6~7세

150 μg

150 μg

8~9세

200 μg

200 μg

10~11세

250 μg

250 μg

12~14세

350 μg

300 μg

15~17세

400 μg

350 μg

18세~

450 μg

350 μg

75세~

400 μg

350 μg

셀레늄 과다 섭취는 탈모와 손톱 손상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신경 장애와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이 내용 상한량을 초과하여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셀레늄은 몸속에 약 13mg을 함유하고 있는 필수 미량 원소이며, 무기 셀레늄과 유기 셀레늄의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골격근은 셀레늄 저장의 주요 부분이며 전체 셀레늄의 약 28%에서 46%를 차지한다.

부족할 경우 건강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하지 근육통과 피부 건조가 발생할 수 있고, 건강한 뇌 상태를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도 있으므로 평소 셀레늄의 충분한 섭취를 유의합시다.

셀레늄은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노화 방지를 돕는 영양소 중 하나이다. 그것은 또한 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을 제안한다. 갑상선의 활동을 지원하고 활발한 정자를 만들어 불임을 막는 기능도 한다. 그것은 또한 심장병과 감염의 위험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셀레늄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 남성은 30μg, 성인 여성은 25μg이다. 식사를 통한 섭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보충제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과다섭취에는 주의합시다. 내용량 상한량은 성인 남성은 400~450μg, 성인 여성은 350μg이며, 이를 초과하면 체력이 저하되거나 탈모가 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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