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은 자라나면 자르기 귀찮지만 손톱이 있어 물건을 잡기 쉬워져 없어서는 안 될 기관이긴 하다.그런 손톱이지만 손가락마다 늘어나는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여러분들 알고 계실까.
개인차가 있다는 것은 어쩐지 상상이 되지만, 개인 중에서도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다르다! 그 의외의 손톱에 관한 잡학을 소개한다!
손가락마다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검지·중지·약지·엄지·새끼 손가락 순으로 빠르다.
검지 > 중지 > 약지 > 엄지손가락 > 새끼 손가락 순
이 순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바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빈도.손가락을 움직이는 정도가 큰 손가락 쪽이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빠른 것이다!
일상생활을 상상해보셨으면 하는데 손가락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은 검지나 중지일 것이다.사무직이라면 컴퓨터 타이핑을 떠올려 주시면 잘 될 것이다.
검지와 중지를 사용하는 빈도는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검지보다 중지 손톱이 더 빨리 자라는 경우가 있다.이 원리에 비춰볼 때 당연한 일이지만 주로 쓰는 손이 다른 손보다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빠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여성보다 남성·야간보다 주간·겨울보다 여름철에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
우선 남자가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빠른 것은 남자가 근육량이 많고 활동적이어서 기초대사량이 활발하고 신진대사도 활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간보다 낮이 빠른 것도 마찬가지로 낮이 신진대사가 활발하니까.겨울보다 여름이 빠른 것은 혈액 순환이 여름이 더 좋은 것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
즉, 손톱이 빨리 자라는 것은 신진대사가 좋다는 것을 나타내고 건강의 증거인 것이다! 손톱을 깎는 빈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귀찮기는 하지만 단점은 그 정도이기 때문에 손톱이 잘 자라는 것은 자랑할 만한 점이다.
그렇듯 기본적으로 손톱이 자라는 것이 빠른 것은 좋은 일이지만, 실은 한 가지 나쁜 현상으로 손톱이 자라기 쉬워지는 경우가 있다.
그게 수면 부족.수면 부족에 빠지면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손톱이 빨리 자라게 되는 것이다.
손톱은 건강의 바로미터라고도 하며 손톱이 자라는 속도 외에도 손톱이 잘 빠지거나 깨지는 것은 건강 상태가 무너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그러니까 평소에 손톱 상태는 신경써두자.
손톱이 빨리 자라는 사람은 머리가 빨리 자란다?
필자는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빠르고 머리가 자라는 속도도 빠르다.손톱이 자라는 것은 빠른 것은 상술한 바와 같이 건강의 증거라고 하니 그것은 좋았지만 머리가 빨리 자라는 것은 무엇일까.
사실 손톱도 머리카락도 같은 물질로 이루어진 것이다.바로 단백질 케라틴. 같은 물질로 만들어졌으니 손톱이 빨리 자랄 때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즉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자라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단백질이 충분히 섭취되고 있다는 것이다.식생활적으로도 건강한 증거인 셈이다.
참고로 머리카락이나 손톱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것은 동물성 단백질과 아연.아연은 매일의 활력을 낳는 영양소이므로 나도 보충제로 보충하고 있다.
보충제를 잠시 먹는 것을 잊고 있을 때 손톱을 문득 보니 평소에는 흰 손톱이 색을 없애고 투명하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인 실감으로도 건강한 손톱에는 아연이 필요하다.
정리
이번 잡학은 어땠을까.의외로 느끼지만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손가락마다 개인차가 있는 것이다.기본적으로 움직이는 빈도가 높은 손가락이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빨라진다.또 여름철이나 낮 등 신진대사가 활발할 때도 손톱은 빠르게 자란다.
어쨌든 손톱이 빨리 자라는 것은 건강의 증거.빨리 자라는 손톱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