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수두 증후군이란……임신 중 수두 감염과 태아에 미치는 영향.

임신 중 산모가 수두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선천성 수두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증상으로는 발달지연 등의 신경병증, 피부흉터로 상처가 남은 상태, 피부색이 없는 색소탈출, 뇌실에 뇌척수액이 쌓여 뇌를 압박하는 수두증, 안구가 작은 소안증, 뇌속에 칼슘이 침착된 뇌석회화, 망망결막염, 시신경위축 등으로 인한 실명, 저체중아, 체중증가불량, 사지 저형성, 발가락 무형성으로 인한 팔다리 이상, 운동·지각장애 등이 있다. 이것들은 임신부가 수두에 걸렸을 때 태아의 2%에게서 발견된다. 수두에 걸렸다고 해서 반드시 아이가 선천성 수두증후군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임신 중 수두에 걸리지 않도록 임신 전에 수두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어른이 수두에 걸린 경우에는 중증화되는 경향도 있다.

수두는 한 번 걸리면 면역이 된다는 점,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 걸리거나 예방접종을 받았다는 점 때문에 성인 감염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드물지만, 수두를 겪지 않고 성인이 된 사람들도 있고, 그러한 사람들이 감염되면 심각해질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임신부가 수두에 감염되면 더욱 심각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유산이나 조산 위험이 높아지고, 선천성 수두증후군처럼 태아·신생아에게도 심각한 장애가 남을 수 있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중 항체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항체 검사를 빨리 받는 것이 좋다.

수두의 치료법·예방법의 핵심.

수두 치료에서, 의사들은 원인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바라시클로비르와 아시클로비르와 같은 약들을 처방한다. 발진이 생기기 시작한 후 이틀 이내에 약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열과 발진을 억제할 수 있고 이미 있는 발진이 나을 때까지의 기간이 짧아진다. 게다가,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한 약이나 연고, 그리고 열을 내리기 위한 약도 치료에 사용된다.

수두에 걸리면 환자 본인은 우선 손톱을 짧게 해둡시다. 물집 안에는 바이러스가 들어 있기 때문에 긁어서 물집을 터뜨리면 주변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유아 환자에게는 장갑을 씌우는 등 발진을 일으키지 않기 위한 대책을 합시다.

열이 나는 동안에는 목욕이나 샤워를 피하는 것이 좋지만, 열이 떨어지면 샤워를 통해 피부를 청결하게 하면 가려움증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샤워 후에 몸을 닦을 때, 물집을 터뜨리지 않도록 조심해라. 또한, 감염을 확산시키지 않기 위해 본인도 간호를 하는 사람도 꼼꼼한 손 씻기를 자주 합시다.

아이가 수두에 걸리면 병이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유치원이나 학교에 갈 수 없다. 증상이 가벼워져도 자가판단을 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 후 등원·등교 재개를 한다. 수두 습진이 가피화(딱지 상태가 된 것)되면 등원·등교는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백신 접종은 수두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다. 백신 접종은 9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에게 면역을 준다. 하지만 백신으로 면역이 생겨도 전체의 20% 정도는 수두가 생긴다. 그런 경우에도 증상이 가볍게 가라앉고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낮아진다.

수두 백신은 2014년 10월 1일부터 정기 접종되었다. 수두백신 정기접종 일정은 생후 12월(1세)부터 생후 36월(3세) 사이에 있는 어린이(돌잔치 전날부터 돌잔치 전날까지 분)가 대상이며, 2회 접종해야 한다. 첫 번째 접종은 일반적으로 생후 12월에서 생후 15월 사이에 시행되며, 두 번째 접종은 첫 번째 접종으로부터 3개월 이상 지난 후에 시행된다. 일반적으로, 그것은 첫 번째 접종 이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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