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족관에 가본 적이 있는 분은 많을 것이다. 메인의 큰 수조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가까이서 생활하는 일은 없겠지… 싶을 것 같은 물고기들이 함께 헤엄치고 있는 모습은 수족관만의 광경이다.
수조 안을 들여다볼 때마다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은 상어의 존재. 수족관의 상어는 왜 같이 헤엄치는 물고기를 먹지 않는 걸까….
아무래도 내 안에는 상어는 흉포한 이미지가 있다. 흉포할 상어가 같은 수조 안을 헤엄치는 물고기를 왜 공격하지 않는지 계속 신기했다.
그래서 이번 잡학에서는 수족관의 상어에 대해 조사해 봤어!
수족관의 상어는 왜 같은 수조의 물고기를 먹지 않는가?
상어는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이를 먹지 않는다.
상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생물들은 살기 위해 먹는다. 특히 육식 생물은 배가 부를 때는 사냥을 하지 않는거야.
사람처럼 식사를 즐기거나 디저트는 따로… 그런 것도 없지. 배가 고프면 먹이를 찾아 먹는 단순한 행동인 것이다.
자연 바닷속이라면 우선 먹이를 찾아다니며 사냥을 한다. 그래야만 먹이를 먹을 수 있는데, 이 행동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하지만 수족관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충분한 먹이를 상어에게 주기 때문에 이들은 굳이 먹이를 찾아 먹는다는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는 셈이다.
즉, 수족관 상어가 같은 수조의 물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상어가 배가 고프지 않도록 관리를 하고 먹이를 주기 때문인 것이다.
만약 상어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을 잊고 상어가 배가 고파진다면… 생각하면 끔찍하다. 아마 비참한 광경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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