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잡학①] 슈베르트는 사람을 타고났다

슈베르트는 예술가이기 때문에 얌전해 보이더라도 깊이 간직한 열정적인 감정은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곡에도 나타나 있으며 들장미나 송어처럼 자연이 풍부한 아름다운 곡을 쓰고 있는 한편 마왕이나 죽음과 처녀처럼 인간의 어둠 부분을 주제로 한 곡도 남기고 있다.

이런 양면성을 가진 사람은 좀 귀찮아서 친구로 삼기에는 용기가 있겠지만 그의 주변에는 항상 많은 친구들이 모여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은 슈베르트의 천재적인 작곡 능력과 그의 조금 어려운 성격이 어우러져 그를 카리스마 있게 보여준 것이 아닌가 싶다.

실제 슈베르트는 가난했기 때문에 동급생들이 그를 위해 돈을 모아 오선지를 사주곤 했다고 한다.재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타고나는 것도 조건일 수 있다.

[추가잡학②] 슈베르트는 O형 기질?

슈베르트는 O형이다.개방적으로 보이는 인품부터 동급생 제자 등의 사랑을 받으며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점 등은 O형의 전형.

다만 평소에는 사람에 대해서도 상냥한 타입이 많은 O형이지만 화를 내면 무서운 면도. 게다가 스스로도 제어할 수 없는 강한 에너지가 있는 경우도 많아 무의식중에 상대방을 지배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바로, 슈베르트는 이 면도 가지고 있어, 예술적 센스로, 무의식중에 주위의 사람을 그의 포로로 잡아갔을 것이다.

화난 남성

정리

슈베르트는 자신의 곡이 어려워서 화가 났어.악보도 찢었다.라는 잡학 정리
이번에는 슈베르트의 좀 웃기는 잡학을 소개했는데 어떠셨는지.

요즈음은, 「화가 나는」일로 일어난 사고나 사건을 자주 듣는다.사소한 이유로 화가 나 사고나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아 종종 뉴스에 오르내린다.

단지, 슈베르트의 「키레루」를 조사하다 보면, 어쩌면 「키레루」먼저, 훌륭한 예술 작품이 태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내 안에 있는 화끈거리는 감정을 주변이나 사물 등에 부딪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것은 후세에도 남을 작품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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