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올라가면 축축해져서 곤란해지죠 ^^; 그럼 습도를 낮추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또, 습도의 기준 등도 신경이 쓰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습도를 낮추고 제습하는 방법 7가지!제습기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과 쾌적한 기준도 소개합니다!
쾌적한 습도의 기준은?
장마철이나 여름의 더운 계절이 되면 기분이 들뜨게 하는 것이 방 안의 습도입니다.습도가 높으면 기온은 그다지 높지 않아도 지끈지끈 땀이 나고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무더위의 원인은 장마철 습도에 의한 것입니다.습도입니다만, 장마철의 평균적인 수치는 대략 78%나 됩니다.후덥지근하다고 느끼는 선을 넘어서면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들게 되네요.
쾌적한 습도와 온도의 기준은
원래 습도는 대체 뭘까요?습도는 공기 중에 포함된 수분량의 비율을 말합니다.우리가 덥게 느끼거나 춥게 느끼는 것은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도 관련이 있습니다.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다르면 체감온도가 달라집니다.그래서 여름에는 방 습도를 낮추고 겨울에는 방 습도를 높이면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습기가 많은 국내의 여름은 방 습도도 조정하여 쾌적하게 보내고 싶네요.
그 실내의 쾌적한 습도는 40~60%로 알려져 있습니다.습도 40% 이하가 되면 눈과 피부, 입안이 건조해져 독감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반면 습도 70% 이상이 되면 곰팡이나 진드기가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그럼 방 습도는 어디서 발생하는 걸까요?장마철 비 때문만은 아니죠.취사나 빨래 등의 생활에서 나오는 수분, 사람의 호흡이나 땀 등, 이러한 수분이 기온으로 데워지면, ‘기온+습기’=무더위가 되어 버립니다.
그럼 이것을 해소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 전에 습기가 많다고 느끼고 있어도 실제 방의 습도는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습도계가 장착된 온도계를 손에 두면 쾌적한 방의 습도 관리가 용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