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를 낮추고 제습하는 방법 7: 선풍기와 얼린 페트병
에어컨은 역시 전기 요금이 걱정된다고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밤에 무덥고 잠들기 힘들 때 얼린 페트병과 선풍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2리터 페트병의 8분째까지 물을 넣고 얼려 선풍기를 쐬면 페트병 주위에 물방울이 맺힙니다.얼음을 넣은 컵에 물방울이 묻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이것은 공기 중의 습기가 고인 것입니다.마찬가지로 방에 두고 선풍기를 쐬면 방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단, 그대로 두면 공기 중에 증발하므로 자주 물이 고인 접시를 교체해야 합니다.좀 귀찮긴 하지만 친환경적으로는 우등생이네요.
방의 습기 대책에는 소개한 7가지 방법에 더해 습도가 높은 목욕은 사용이 끝나면 환풍기 돌리기, 수분을 닦아내고 건조시키기, 요리할 때 환풍기 사용하기, 수조나 관엽식물은 다른 방으로 옮기는 등의 궁리도 중요합니다.
정리
장마철에 불쾌하다고 느끼는 습도 수치는 78%나 되었습니다.그리고 쾌적하게 느끼는 습도는 40~60%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습도를 낮춰 이 시기를 쾌적하게 보내고 싶네요.방을 보송보송하고 싶은 분, 꼭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