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쉬거나 기침·객담에도 식도암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이 조금 더 진행되면 목소리를 내는 신경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목소리가 마르거나 쉰 경우가 있다. 식도에 생긴 종양이 인접한 장기인 폐나 기관지로 퍼지면서 기침이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목이 마르거나 기침하는 것은 감기에서도 볼 수 있는 증상이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보통의 감기라면 며칠에서 열흘 정도면 경쾌해지는 것이 보통. 목이 마르거나 기침이 오래 지속되거나, 감기 증상을 동반하지 않거나, 위와 같은 욱신거리거나 막히는 느낌을 동반한다면 역시 내과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식도암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는 음주와 흡연이다.
위와 같은 증상을 가진 식도암은 위험인자에 대한 규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영향이 있는 것은 음주와 흡연.
식도는 술이 지나가는 길이기 때문에, 점막이 알코올에 직접적으로 닿는다. 적당한 음주는 문제 없으나, 평균적인 사람의 경우 매일 사케 환산으로 2합 이상의 과도한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양을 조금 자제하고 간 쉬는 날을 일주일에 1~2회 만들도록 합시다.
흡연은 많은 암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특히 식도암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담배를 피우면서 술을 마시고 평소의 근심을 푸는 것은 식도암 예방의 관점에서는 피했으면 하는 바. 이밖에 뜨겁거나 매운 음식, 태운 생선이나 고기의 습관적인 섭취를 피하는 것도 식도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식도암은 ‘예방’과 검사에서의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위와 같이 식도암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과 초기 증상 유의를 통한 조기발견이 가능한 암이다. 어느 쪽이든 증상만으로 자가 진단하는 것은 불안할 뿐이다. 만약 네가 걱정되는 증상이 있다면, 먼저 가까운 내과에 연락해. 식도암을 제외한 모든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PET 검사 등을 고려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