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자주 실외기를 청소해야 하는가?
실외기를 손질하는 빈도도 궁금한 부분이야. 실외기를 꼼꼼하게 케어할 필요는 없지만, 1년에 1번에서 2번 정도의 빈도로 청소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냉방을 사용하기 직전인 5월부터 6월쯤, 난방을 사용하기 직전인 10월부터 11월쯤이 적절하다.
실외기에 직사광선이 내리쬐면 운전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름 전 청소 시에는 내친김에 침을 뿌리는 등의 대책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겨울 전 청소 시에는 침을 제거하고 햇볕을 잘 쬐도록 하자. 만약 폭설 지대에서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방설을 위한 후드나 네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실내기만큼 높은 빈도로 관리할 필요는 없지만 오래가기 위해서는 유지보수는 필수라는 것을 명심하고 싶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오염에는 비교적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실외기지만 쓰레기가 축적돼 운전효율이 악화되면 전기세가 많이 들거나 고장이 나는 원인이 된다. 좋은 상태로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핀이나 배수구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