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조성하고 금붕어를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붕어를 기를 때 환경에 관한 잡학금붕어를 가지고 돌아가면 비닐봉지에 넣어두는 것은 엄금이다. 금붕어 건지는 물이 오염되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빨리 깨끗한 물 속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수돗물은 염소를 뽑기 위해 하루 종일 햇빛을 쬐거나 염소를 뽑는 약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물에 공기를 보내는 에어레이션이 있는 것이 좋지만 너무 강하게 공기를 넣는 것도 부담스럽다. 사용할 경우에는 약하게 조절하자.

갑자기 수질이나 수온이 변하는 것도 금붕어에게 부담이 되고 만다. 옮겨 담는 물 속에 금붕어를 비닐봉지 째 넣어 수온을 같게 만들어 간다. 30분 정도면 봉지 안의 수온은 용기의 물과 같아진다.

이후에는 봉지 안에 조금씩 물을 더해 물에 익숙해져 가면 더 부담이 덜하다.

약해졌을 때나 아플 때는 소금물 목욕도 추천한다.

세균을 죽이는 것과 체력 회복을 위해 소금물에 금붕어를 넣는 해수욕을 추천한다. 0.5%의 소금물은 금붕어에게 가장 부담이 덜한 데다 세균을 죽이는 효과도 있어 체력 회복에 안성맞춤이다.

1리터에 5g으로, 0.5%의 소금물이 된다. 염분 농도는 중요하며 너무 진하면 금붕어가 죽을 수도 있다. 충분히 주의하자.

또 소금물은 유익한 박테리아도 죽이기 때문에 약해졌을 때나 아플 때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수조에서 기르더라도 해수욕은 양동이 등 다른 용기에서 하도록 하자.

해수욕은 1주일에서 2주 정도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소금물에 넣고 3일이 지나면 먹이를 줘도 되지만 양은 적게 줄 것.

일주일이 지나면 일반 물로 옮길 수 있지만 조금씩 염분 농도를 줄여가는 것이 금붕어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

먹다 남기지 않을 정도의 먹이를 주고 물을 정기적으로 갈아주면 금붕어가 10년 이상 사는 일은 드물지 않다. 첫째로 튼튼하게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실은 금붕어는 늠름하다.

금붕어를 건져내는 금붕어는 금방 죽는 일이 많은 탓인지, 금붕어는 약한 물고기라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금붕어는 꽤 생명력이 강한 물고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강에 방류된 금붕어가 너무 늘어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금붕어가 대량 발생하여 강이 금붕어로 가득 찬 예도 존재한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타호 호수에서는 50cm가 넘는 금붕어가 대량으로 번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 지역들에서는 금붕어 문제가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

금붕어

정리

금붕어 기르는 법에 관한 잡학 정리 이번 잡학은 어땠을까. 금붕어를 키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먹이를 너무 많이 주지 않는 것과 정기적으로 물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약해진 금붕어는 소금물 목욕을 하고 한동안 먹이를 주지 않음으로써 상당한 확률로 건강해진다.

해수욕은 금붕어가 아플 때도 치료에 사용되는 편리한 방법으로 장기간 가도 별문제가 없다고 해. 항상 금붕어를 소금물에 기르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소금물은 수초도 시들게 만들고, 금붕어가 익숙해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용기를 옮겨서 치료용으로만 해야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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