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드름…그것은 우리 인간에게, 쫓기듯 나타나는 악마 같은 존재….고민 많은 사춘기에 모습을 드러내고 떠났는가 하면 다시 생겨나고 있다.나이가 들면서 이제 괜찮다는 생각이 든 다음 순간 몸살 등과 함께 문득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이제… 감변해…
이를 막기 위해 피부가 울퉁불퉁 민감한 피부 전사들은 온갖 노력을 다했다.비싼 세안제로 다짐하듯 피부를 씻고 비싼 화장품으로 피부를 때린다. 그런데도 또 나타나는 악마 여드름… 뭐가 잘못됐는지…
실은 그 세안이라는 노력이야말로, 「여드름」의 원인일지도 모르는 것이다! 뭐…뭐라고! 그런 살생한!더 이상 쓸데없는 슬픔을 늘리지 않도록 이번 시간에는 여드름에 얽힌 잡학을 소개한다.
세수를 너무 많이 하면 ‘여드름’이 생긴다?
피부 장벽을 씻어 버리다
우선 알아둬야 할 것은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그것은 주로,
①모공의 폐쇄
②피지의 과도한 분비
의 2가지이다.
원래 피부는 ‘턴오버’라는 기능으로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그 ‘턴오버’가 잘 안 되면 모공 각질이 두꺼워지고 거기에 피지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이것이 ①의 ‘모공 폐쇄’.
그리고 ②의 ‘피지 과다 분비’는 특히 사춘기 여드름의 주요 원인이다.사춘기에 접어들면 피지 분비를 높이는 성질을 가진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지는 것이다.또 당분과 유분이 많은 식생활과 스트레스 증가도 피지의 과도한 분비로 이어진다.
이 ①·② 두 가지가 원인으로 피지를 영양분으로 하는 여드름의 원인 ‘아쿠네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여드름이 생기는 흐름이다.
그럼 이 여드름으로 이어지는 각질이나 피지를 씻어내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각질과 피지는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
무슨 말이냐면 각질은 각질층이라고 불리는 피부의 표피, 두께 0.02mm인 곳에 있는 층에 모여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거나 내부로부터의 수분 증발을 막는다.그리고 그 위에서 피지가 각질을 보호하고 있다.
따라서 얼굴을 너무 많이 씻으면 세안제에 포함된 계면활성제가 피지와 각질층에 포함된 보습성분을 더러움 없이 씻어내고 그 결과 피부 노가드라는 위험한 상태가 생긴다.
그 상태는 과도한 피지 분비를 초래해 여드름은 물론 각종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2페이지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