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포지션 ‘쇼트’는 한때 2명이 있었다.
야구의 포지션 중 하나에 ‘쇼트’가 있다. 세컨드와 사드 사이를 지키는 그 녀석. 내야 수비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아주 어려운 포지션이다.
다른 내야수는 ‘퍼스트’, ‘세컨드’, ‘서드’. 정식 명칭은 각각 엉덩이에 ‘베이스맨’이 붙는다. 즉 3개의 베이스를 지키는 역할이라는 것이다.
‘쇼트’의 정식 명칭은 ‘쇼트 스톱’. 도대체 무슨 일일까….
사실 야구 여명기에는 유격수가 지금처럼 베이스 사이를 지키고 있던 게 아니었다. 투수 옆이 유격수 포지션. 그것도 당시에는 2명이 있었던 것이다.
베이스보다 앞, 타자에 가까운 위치에서 지켰기 때문에 ‘더 가까운 위치에서 공을 멈추는’ 즉 ‘숏스톱’이라고 불렸다. 그 후, 시대가 진행됨에 따라 쇼트의 포지션도 변화. 2명에서 1명이 되면서 수비 위치도 2루와 3루 사이가 된 것이다.
투수 양 옆에 야수가 있대… 타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치기 힘들 것 같아.
구장의 크기가 다른 이유는?
경기를 하는 코트는 넓이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어느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더라도 바뀌지 않도록 규정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하지만 야구장은 그렇지 않다. 구장에 따라 넓이가 제각각이다. 프로야구 구장도 크기는 일정하지 않아.
원래가 엄밀한 규정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해 갑자기 넓이가 달라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지바 롯데 마린스의 본거지인 ZOZO 마린 스타디움은 2018년 오프로 개수되면서 좁아졌다.
규칙에서 루 사이나 홈런에서 마운드까지의 길이는 엄밀하게 규정되어 있어. 하지만 외야의 넓이는 하한선만 정해져 있는 것이다. 즉, 최저의 넓이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넓게 하는 것은 자유라는 것.
내야 다이아몬드의 크기는 구장에 따라 달라지면 게임의 성격이 확 달라지지만 구장 전체 넓이의 다소 차이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생각된 것이다. 그래서 구장을 만드는 땅의 성질에 맞게 만들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넓이 외에도 인조잔디이거나 돔이거나 구장에 따라 그 개성은 다양하지. 획일화하지 않고 개성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을지도 모른다.

정리
이번 잡학에서는 야구의 신기한 룰에 대해 소개했다.
9회의 유래에는 야구의 고향인 미국의 문화가 짙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만약 요리사의 클레임이 없었다면 지금도 21점을 딸 때까지 계속 싸우는 게임이었을지도…. 21점을 넣어서… 상당한 진흙 시합. 경기 시간이 굉장할 것 같다.
요리사들이 클레임을 걸어줘서 다행인지도 모르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