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잡학①] ‘비듬’은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비듬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비듬의 종류와 각각의 원인을 정리했다.
1. 건성비듬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비듬을 건성비듬이라고 한다.
【건성 비듬의 특징】
- 비듬 색깔은 흰색
- 잔비듬이 어깨에 떨어져 있다
- 겨울에 나가다
- 머리를 만지면 뚝뚝 떨어진다
【건성 비듬의 원인】
- 샴푸가 피부에 맞지 않다
- 머리를 너무 많이 감음
- 습도가 낮다, 건조하다
- 영양 부족
2) 지성비듬
두피가 끈적끈적한 데다 축축한 비듬이 나온다.
【지성 비듬의 특징】
- 두피가 끈적끈적한 머리와 두피에 비듬이 묻어 있다
- 비듬이 노랗다
- 비듬이 크다
- 머리가 가렵다 붉어졌다
【지성 비듬의 원인】
- 곰팡이 진균
- 머리감기가 불충분하다, 안 감았다
- 피지가 많다
건성비듬은 누구나 경험해 본 적이 있지 않을까?
지성비듬은, 이른바 불결하고 머리가 끈적끈적한 데다가 기름기가 나서, 무심코 얼굴을 찡그려 버릴 것 같은… 그래, 만원 전철이나 학교 선생님 같은 데 1명 정도 있었을 것이다… 그거야.
[추가잡학②] 오늘부터 생기는 비듬 예방!
오늘부터 생기는 비듬 예방!이라는 트리비아
한시라도 빨리 비듬과 인사를 나누고 싶다! 그런 당신에게 오늘부터 할 수 있는 비듬 예방을 전수한다.
【건성 비듬의 경우】
- 자외선을 피한다(모자, 양산 등)
- 머리 감는 방법 주의 (다음 항에서 동영상 소개)
- 비듬용 샴푸나 두피 보습제로 관리하다
- 수면 부족을 피하다
- 콜라겐과 비타민을 적극 섭취하다
【습성 비듬을 가진 사람은】
- 기름진 식사를 피하다
- 치즈와 녹황색 채소·콩·간 등을 적극 섭취하다
- 아미노산계열 샴푸로 1일 1회 감는다(과감지도 씻지도 않고 오래된 피지가 남아있는 것도 안 된다)
- 머리 감은 후 최대한 빨리 말린다(자연건조하지 않음)
증상이 강할 때(가려움·붉은 기운) 피부과에서 상담한다.
극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의 내용을 습관화하면 점차 개선이 전망될 것이다.
특히 지성비듬의 경우 진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위 비듬 예방을 해도 전혀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된 등이 있으면 즉시 피부과로 가는 것이 좋다.
[추가 잡학③] 머리를 바르게 씻는 법 (동영상)
아무리 식사에 신경을 쓰고 좋은 샴푸를 썼다고 해도 씻는 방법이 잘못됐다면 의미가 없다.
머리가 예쁜 사람은 모두 하고 있다, 플레인 린스(예감기).
첫 번째 동영상에서는, 상당한 시간을 들여 플레인 린스(예세)를 실시하고 있다.샴푸 전에 뜨거운 물로 머리 전체를 제대로 헹구는 것이다.특히 여자들은 꼭 갔으면 좋겠어.이 작업으로 거의 80%의 오염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플레인 린스(예세척)를 하면 적은 양의 샴푸로도 거품이 잘 나기 때문에 샴푸 값을 절약할 수 있고 두피 부담도 줄어든다.손가락 배로 마사지하듯 감으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모근과 피부환경이 개선되므로 꼭 시도해보기 바란다.
물론 남자들도 동영상과 똑같이 씻었으면 좋겠다.
[추가잡학④] ‘비듬’이라고 한자로 쓰면?
비듬은 한자로 쓰면 두구 운지다.두구는 한자 뜻 그대로여서 감이 오지만 운지는 좀 읽을 수 없다.
유래는 흰 구름과 같은 각질에 분비물이 섞여 건조해지고 그것이 비늘 모양으로 벗겨져 떨어지는 모습에서 ‘운지’라고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장내 플로라(플로라는 꽃밭의 뜻이지만 대장 내 균 덩어리를 가리킨다) 바로 예쁜 말로 좋다고 생각한다.
덧붙여서 의학 용어로는 비듬을 ‘두부비강진’이라든가 ‘두피비늘’이라고 한다.비강지라는 것은 누카처럼 가치 없는 껍데기 같은 것이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죽은 두피를 가리킨다.
정리
이번에는 숱이 적은 사람도 비듬은 나온다는 ‘비듬’에 대한 잡학을 소개했는데 어떠셨는지요? 비듬은 원인을 알면 비교적 대처하기 쉬우므로 이 기사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량으로 비듬이 나오고 있는데 방치해 두면 발모에 영향을 준다.주의가 필요하다.
불섭생하여 살이 찌고 두피 환경이 악화되어 비듬이 생기고 탈모가 점점 가속되어 대머리가 된다.이런 악순환을 타버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냉랭한 눈초리를 받게 되므로 어디선가 끊고 싶은 것이다.
아무리 미인이든 꽃미남이든 비듬은 많든 적든 나와 있으니 만약 비듬증이 있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면 살짝 이 기사를 공유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