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의 특징, 영양·효능, 고르는 법, 보존 방법, 제철 시기, 종류나 동료 등, 알아두고 싶은 양상추의 기초 지식.

양상추의 특징.

상추류는 옥상추, 잎상추, 서상추, 줄기상추 등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양상추’라고 불리는 것은 옥상추 중 양배추처럼 결구하는 크리스프헤드형의 것을 말한다.
그래서 그것은 ‘크리스프 헤드 양상추’나 ‘크리스프 양상추’라고도 불린다.
Chrispe Head 모양 외에도, Chrispe Head 모양의 양배추는 버터헤드 모양의 “샐러드 야채”를 포함한다.

양상추의 영양·효능.

양상추는 95% 이상이 수분이어서 저칼로리로 영양가는 그리 높지 않지만 미용과 노화예방에 좋은 비타민C·E, β-카로틴, 엽산 등의 비타민과 이뇨작용이 있는 칼륨, 빈혈예방 효과가 있는 철 등의 미네랄, 정장작용이 있는 식이섬유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생식이 영양소 잔존율은 높지만 가열 조리해 싱겁게 하면 우산이 줄어들어 많이 먹을 수 있고 양상추의 영양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양상추는 쉽게 익을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가열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타민 C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고 보기에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담백한 채소로 알려진 양상추이지만, 수경재배 양상추는 β-카로틴 함량이 100g당 710μg이므로 녹황색 채소로 분류된다.
또한,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망간과 같은 미네랄은 토양 재배보다 수경 재배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양상추의 심을 자르면 상처에서 하얀 젖 모양의 액체가 나오는데, 이는 최면·진정 효과가 있는 사포닌 같은 물질인 락투칼륨이다.
‘양상추를 먹으면 졸리다’는 말도 있지만 다른 양상추류라면 몰라도 옥상추에 들어있는 락츠칼륨의 양은 극히 적기 때문에 먹고 졸리지 않다.

양상추를 고르는 방법.

양상추는 말아서 부드럽고 부드럽지만 덜 쓴 맛이 난다.
양배추는 무거운 편이 좋지만 무거운 양상추는 섬유질로 식감이 나쁘고 맛도 나쁘므로 탄력 있고 가벼운 양상추를 선택합시다.
잎의 색깔은 초록색이 너무 진하지 않고 싱싱한 것이 좋다.
심을 자르는 부분은 100원 동전 정도까지의 크기로, 하얗고 싱싱한 것을 선택합시다.

양상추 저장 방법.

심지를 물에 적시고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라.

양상추가 제철인 시기.

양상추는 연중 유통되지만 제철은 4월부터 8월, 11월부터 12월까지 연 2회로 가을부터 초겨울이 수확량이 많아 비교적 품질이 좋다.

양상추의 종류나 동료.

샐러드 채, 리프 양상추, 써니 양상추, 그린컬, 프릴 양상추, 상추, 로메인 양상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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