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의 원인 4위: 칫솔질 부족.
어떤 사람들은 항상 양치를 하지만 충치가 생긴다. 양치는 매일 같은 방식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닦는 습관에 따라 나도 모르게 같은 장소에 플라크가 계속 남게 된다.
플라그는 치아 표면에 붙어 있는 하얀 덩어리로 충치균과 치주질환균이 모여 만들어진다. 플라그가 당류를 에너지로 만들어내는 ‘산’은 오직 붙어있는 부분만을 녹여낸다. 게다가, 그것은 물로 헹구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게 이빨에 달라붙어 있다.
이 때문에 칫솔질을 통해 플라크를 기계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플라그가 없어지면 치아 표면을 녹이는 산도 방출되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충치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닦고 남은 플라크를 가지고 있다면, 충치는 여기서부터 진행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양치를 하는데 충치가 생기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 느낀다면, 상당한 확률로 양치 시간이 너무 짧거나 제대로 닦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충치의 원인 제3위 : 이를 갈다.
이를 갈 때도 사실 충치를 유발한다. 충치를 악화시키기 쉽고 쉽게 멈출 수 없는 생활습관 중 하나이다. 원래대로라면 치아를 쉬게 하는 시간대가 되는 취침 중에 낮보다 더 세게 치아를 물어뜯기 때문에 충격으로 치아 표면에 매우 미세한 균열(금이 가는)이 생긴다.
충치 세균이 이 균열에 들어가면, 칫솔의 머리카락 끝은 더 이상 닿을 수 없다. 게다가 치아가 미세한 금이 가면 쉽게 녹아 구멍이 생기고 주변으로 퍼지기 쉽다.
이갈이는 스스로 방지하기 어려우므로 마우스피스 등을 이용하거나 이갈이 이외의 플라크 등을 억제하는 등의 예방법을 명심하도록 합시다.
충치의 원인 2위: 취침 전 음식 섭취.
‘충치는 밤에 만들어진다’…… 그렇게 말할 정도로 자는 시간은 위험한 상태다. 취침 중에는 침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침이 가진 산성을 중화해 치아를 보호하는 기능과 식이요법이나 플라크에 의해 녹은 에나멜 등의 자가 복구를 하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무방비 시간대가 된다.
만약 취침 전 산성 식품이나 음료 등을 섭취하거나 이를 닦지 않고 당류 등을 섭취하면 치아 표면이 산성식품에 의해 부드러워진 데다 플라크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나아가 방어기능도 저하된 트리플펀치 상태가 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드시 플라크를 깨끗이 제거하고 영양분이 되는 음식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은 충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충치의 원인 1위: 치아에 물건이 끼인 채로 있기 쉽다.
치아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는 원인은 치아와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기고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치아는 맞물리는 힘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동하기 때문에 어느새 물건이 끼기 쉬워질 수 있다. 치아에 물건이 끼면 신경이 쓰여 이쑤시개 등으로 제거하지만 점차 귀찮아지거나 위화감이 마비돼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먹는 찌꺼기에 플라크가 붙은 상태는 영양이 계속 공급되기 때문에 쉬지 않고 치아를 계속 녹일 것이다. 그래서 몇 달 안에 큰 충치가 생길 수 있다. 더 많은 양의 충치가 치아와 치아 사이의 잇몸으로 밀어 넣어지기 때문에 충치뿐만 아니라 치주 질환도 급격하게 악화된다.
충치가 생기기 전에 이쑤시개나 치실 등으로 제거하는 습관을 들이면 충치나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치아에 조금이라도 충치 구멍이 뚫려 있으면 치실이 닿지 않는 구멍 내부로 충치균이 들어가기 때문에 점차 치아와 치아 사이의 수평 방향으로 구멍이 뚫리는 ‘터널 충치’가 진행되게 된다. 게다가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큰 구멍이 생겨야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지.
이러한 생활습관의 개선도 의식하고, 효과적으로 충치예방을 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