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붓는 5가지 원인.
염분 과다섭취.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얼굴이 붓는 원인 중 하나이다.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내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얼굴이 붓는다.
염분 과다로 인한 부종은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식단에 따르면 염분은 남성의 경우 7.5g 미만, 여성의 경우 6.5g 미만으로 권장된다.
간장으로 환산하면, 얇은 간장의 경우 남성은 하루에 약 3큰술, 여성은 2.5큰술이 기준이다. 저염 상품을 사용하거나 육수를 사용하여 맛을 조절함으로써, 염분을 억제하는 궁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얼굴의 부종을 유발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져 혈관 밖으로 수분이 과도하게 새기 시작한다. 새어 나온 수분이 다시 혈관으로 회수되지 않고 피하 조직에 정체되면 부종이 발생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짠 안주를 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짠 안주로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더 붓기 쉬워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신장에 손상을 준다. 신장은 피를 걸러내고 소변을 만드는 장기이다.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여분의 수분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힘이 약해져 몸에 여분의 수분이 쌓이면서 부종을 일으킨다.
술을 마신 다음날 얼굴이 붓는 것이 심해진 경험이 있다면 마시는 양을 조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수면 중 수분 이동.
너는 아침 시간에 얼굴이 붓는 것에 대해 가장 걱정하지 않니? 그 이유는 깨어있을 때는 머리가 가장 높은 위치에 있지만 잘 때는 같은 높이가 되기 때문에 얼굴에 모이는 수분이 깨어있을 때보다 많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아침과 저녁을 비교했을 때 발 크기는 5에서 10mm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수분이 중력에 의해 발 쪽으로 당겨지기 때문에 발이 커진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저녁 무렵에는 다리와 대칭적으로 얼굴이 붓는 것이 해소된다.
수분 과다섭취.
너무 많은 수분을 섭취하면 얼굴이 붓기 쉬워지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체내에 과도한 수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1kg당 35mL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즉, 몸무게가 50kg이라면 하루에 약 1.75L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얼굴이 붓기 쉬워지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잠들기 전에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 다음날 아침 붓기 쉬워진다. 물을 마시는 양과 타이밍에도 주의합시다.
스트레스.
일상적으로 강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것도 얼굴이 붓는 원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혈관과 림프관에 있는 수분을 교환하는 기능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체내의 과도한 수분을 회수하는 기능이 약화된다.
결과적으로 회수하지 못한 수분이 체내에 남아 얼굴 부종을 유발한다. 평소부터 스스로 스트레스 케어를 하도록 합시다.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
심각한 질병의 징후일 수 있기 때문에 얼굴이 붓는 것은 무시할 수 없다. 만약 해당되는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간의 기능 저하.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간부전에 걸릴 위험이 있다. 얼굴이 붓는 것 외에도 식욕 저하, 나른함,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주의가 필요하다. 간은 알코올을 대사분해하는 역할 등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기능을 많이 가진 장기다. 알코올 과다 섭취는 간부전으로 진단될 수 있다.
신장 기능 저하.
신장 상태가 나빠지면 신부전에 걸릴 위험이 있다. 얼굴이 붓는 것 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 배뇨 횟수의 증감.
- 답답함을 느끼게 되다.
- 빈혈 등.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신부전을 의심합시다. 신장은 혈액에서 노폐물을 제거하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는 장기이다. 따라서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에서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게 된다.
갑상선 기능 저하.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전신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능을 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감소하는 질병이다. 증상으로는 얼굴 붓기, 눈꺼풀 붓기, 피부 건조감 등이 있다. 식욕 저하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가 의심된다.
얼굴 붓기를 해소하는 방법 4선.
얼굴이 붓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고려하고 그것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가 중요하다. 또한, 염분이나 알코올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유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얼굴이 붓는 것을 완화하기 위한 다른 4가지 대책을 소개하겠다.
마사지를 실시한다.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개선함으로써, 얼굴에 쌓인 여분의 수분을 원활하게 회수할 수 있다.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
- 손가락 전체로 원을 그리며 볼을 들어 올리다.
- 중지와 약지로 입꼬리를 끌어올리다.
- 콧속의 겨드랑이를 끌어올리다.
- 손가락 전체로 원을 그리며 이마를 끌어올린다.
- 중지와 약지로 원을 그리듯 눈 주위를 쓰다듬는다.
- 관자놀이를 누르다.
6세트의 동작을 얼굴 중앙에서 밖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마사지를 할 때는 미용액을 사용하여 마찰을 경감합시다.
그 밖의 마사지 방법은 「효과적인 얼굴 살빼기 방법 4가지! 작은 얼굴을 방해하는 요인과 실천하고 싶은 4가지 습관 소개」에서 설명하고 있다. 관심 있는 분은 꼭 참고해 보시길.
몸을 따뜻하게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혈액순환을 개선시킬 수 있다.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이 막혀 부종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목욕을 천천히 하고 몸 속부터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욕할 때의 포인트는 38℃~40℃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10분~30분 정도 담그도록 합시다.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은 수압을 증가시키고, 림프를 자극하며, 림프액의 흐름을 개선함으로써 부종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몸을 움직인다.
평일의 일이 데스크 워크라는 분은 많지 않을까. 오래 앉아있는 것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얼굴이 붓게 만든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 까치발을 들고 서 있다.
- 발가락으로 주먹질을 하다.
- 발가락으로 수건을 둥글게 하는 등.
이처럼 격렬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다리 근육에 자극을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활성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리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을 의식하여 도입합시다.
음식에 신경 써.
여기 붓기에 효과적인 영양소 3가지가 있다. 음식에 신경을 써서 얼굴이 붓는 것을 예방합시다.
칼륨.
칼륨은 과다 섭취한 염분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여 체내 염분 농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칼륨은 과일, 야채 그리고 고구마에서 발견되는 미네랄이다. 이런 식재료를 의식적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칼륨은 삶거나 삶으면 물에 녹는 성질이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으면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비타민.
비타민 B1과 B2, B6를 섭취하면 부종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베리베리는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생기는 질병이다. 부기는 베리베리의 한 증상이다. 이것은 또한 부종과 비타민 부족이 인과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비타민은 고기, 생선 그리고 곡물에서 많이 발견된다.
알부민.
단백질의 한 종류인 알부민은 혈관으로 수분의 흡수·배출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알부민 수치가 떨어지면 수분 조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부종을 유발한다. 알부민은 어류와 육류·유제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끝으로 말하자면.
얼굴이 붓는 것은 몸 속의 과도한 수분이 잘 배출되지 않아 발생한다. 특히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과 염분과 알코올을 자제하는 것이 부종 대책으로 중요하다.
또한, 얼굴이 붓는 것은 신체에서 나온 SOS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 칼럼을 참고하여, 잘 붓지 않는 체질을 얻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