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크젯 프린터의 잉크는 일반적으로 ‘염료 잉크’와 ‘색소 잉크’ 두 종류가 있다.
프린터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착색제 중 용제에 녹는 것을 ‘염료’라고 하고, 녹지 않는 것을 ‘안료’라고 한다.
프린터를 제외하고, “염료”는 섬유를 염색하기 위해, “색소”는 페인트나 화장품 등에 많이 사용된다.
프린터에 사용되는 경우의 특징은 ‘염료잉크’는 발색이 좋고 사진 등의 인쇄에 뛰어난 반면, 빛이나 공기에 닿으면 색이 바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안료잉크’는 반대로 내광성과 내수성이 뛰어나 글자의 윤곽과 대비를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프린트헤드의 노즐이 잘 막히는 단점이 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염료 잉크”와 “색소 잉크”가 사진 인쇄에 적합하기 때문에, 프린터 제조업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각각의 잉크를 구분하여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료 프린터와 염료 프린터를 판매하는 Seiko Epson은 “안료 잉크”의 사진을 인쇄할 때 무색 잉크를 뿌려 “염료 잉크”와 같은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캐논사는 하나의 프린터에 “염료 잉크”의 컬러 잉크, “염료 잉크” “안료 잉크” 양쪽의 검은 잉크를 탑재.
우리는 흑백 인쇄와 컬러 인쇄로 잉크를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