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재활 요령. 애초에 오십견이란 어떤 증상인가?
어떻게 하면 오십견을 고칠 수 있을까?
재활치료로 오십견을 고치기 위한 팁은 무엇일까?
이번 기사에서는 그런 오십견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의 질문에 답하려고 한다.
오십견이란 어깨에 통증이 있고 팔이 들리지 않는 등의 운동장애가 있으면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을 말한다.
그것은 40세 이후에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40어깨라고도 불린다.
처음에는 어깨 통증도 심하지 않고 둔탁한 통증만 느끼다가 점차 통증이 심해지고 결국에는 날카로운 통증으로 바뀌어 머리를 감거나 기차에서 손잡이를 잡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오십견의 3가지 병기.
오십견에는 급성기, 만성기, 회복기의 세 가지 병기가 있는데 각각 치료법과 대처방법이 다르다.
급성기 (염증기)
오십견의 급성기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
어깨 통증은 무뎌지고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관절에 염증이 생겨 밤에 잠을 잘 때 어깨가 아픈 ‘야간통증’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만성기 (구축기)
오십견의 만성적인 시기에는, 심한 통증이 조금 가라앉고 야간 통증도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염증도 가라앉기 때문에 어깨가 무겁고 나른하다.
회복기에 접어들었다.
오십견 회복기에는 어깨 통증이 줄어들지만, 움직임이 제한되기 때문에 어깨가 굳어지고 잘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증상이 이 정도로 진행되면 재활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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