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세계의 여러 생물은 등뼈를 포함한 뼈(척추)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등뼈 등 많은 뼈로 만들어진 생물을 척추동물.
반대로 뼈가 없이 다른 형태로 몸을 구성하고 있는 생물은 무척추동물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척추동물의 혈액은 붉은 색을 띠고 있고 무척추동물의 혈액은 파란 색을 하고 있습니다.
먼 옛날 캄브리아기 무렵 진화의 분기점이 있었다고 하며, 거기서 뼈를 가진 자와 없는 자로 나뉘어진 것 같습니다.
무척추동물 중에서도
무척추동물 중에서도 연체계와 갑각계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연체계는 오징어나 문어 등 촉수로 먹이 포획이나 이동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는 생물을 말합니다.
갑각계 새우나 게 등은 몸을 감싸는 단단한 등딱지를 사용해 외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동시에 다른 생물에 대한 공격 수단으로 삼습니다.
혈액 성분의 차이
척수동물과 무척추동물에서 혈액 색깔이 다른 것은 몸을 둘러싼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의 핵이 되는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척수동물의 혈액
일단 척수동물의 체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단백질인데 여러분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바로 헤모글로빈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헤모글로빈의 핵인 성분은 철입니다.
산소는 헤모글로빈 속의 철에 달라붙어 몸 곳곳으로 운반됩니다.
산소와 철이 결합하면 붉은 색을 띤 산화철로 변화합니다.
게다가 헤모글로빈 자체에 원래 붉은 색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물론 전갱이나 참치 같은 혈액은 붉은 색을 띠고 있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