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기업이 올림픽 선수를 지원하기도 한다.

선수에 따라서는 여비를 올림픽 위원회가 아닌 자신의 스폰서 기업에 지원받는 사람도 있다. 또한, 선수 자신이 기업에 근무하는 사원이거나 하면, 근무지인 회사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던가.

올림픽 선수 가족은 본인 부담.

선수단 여비는 올림픽위원회 부담인데, 그럼 선수 가족이 현지에서 응원한다면 그 가족 몫은 어떻게 될까? 안타깝게도 가족 여비는 본인 부담이다.

대기업 등이 스폰서에 붙어 있으면 초대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자비. 가족이라고 해도 예를 들어 부인이나 남편만 응원하러 간다면 1인분의 부담이지만, 만약 부모·형제·자녀·친척 등 여럿이 된다면….

게다가 올림픽 기간 중에는 물가가 평소보다도 상당히 오르기 때문에 상당한 지출이 된다. 해외에서의 개최라면 당일치기일 수도 없을 것이고. 무서워 무서워.

하지만 역시 가족이 올림픽에 나간다면 응원하러 가고 싶지.

올림픽

정리

이번 잡학은 어땠을까.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의 여비는 올림픽 위원회의 부담, 그리고 응원을 위해 현지에 입국하는 선수의 가족의 여비는 본인 부담. 과연 가족까지는 챙겨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결과로 끝나버렸을 때, “나라 돈으로 간 주제에!”라고 때리는 여론과, 사과하는 선수들. 애초에 올림픽 대표선수로 뽑힌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 게다가 결과는 어떻든 간에 진지하게 하지 않은 선수가 있을 리가 없어.

세상의 잡음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싸워, 앞으로도 많은 감동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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