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으로 인해 생기는 코피.
코피가 자주 난다면 어떤 사람들은 심각한 질병의 초기 증상이 아닐까 걱정하는 것 같다. 코피의 원인 대부분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외상이나 염증 등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로, 알레르기 비염만 있어도 코피가 잘 날 수 있다.
다만 지혈 기능이 약한 등 혈액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코피가 잘 나는 것도 사실. 많은 드라마들은 그 인물이 코피를 흘리고 백혈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경향이 있다. 지혈 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은 혈소판이고, 백혈병은 혈소판이 줄어드는 질병이기 때문에 의학적으로도 잘못된 전개가 아니다. 코피가 너무 자주 나서 걱정되는 사람들은 이비인후과에서 혈액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백혈병은 아니지만 어린이에게 많은 바이러스 감염으로는 감염병이 나은 후 일시적으로 혈소판이 줄어들 수 있다. 풍진 등에 걸린 후 코피가 잘 날 수 있지만 이는 보통 일시적인 것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으면 코피가 난다는 건 사실?
발레타인 데이는 꽃가루 알레르기의 시기!
발레타인 데이 시즌은 꽃가루 알레르기가 시작되는 시기. 초콜릿이 아니라 비염으로 인해 코피가 증가할 수 있다.
의학적으로, 초콜릿과 코피의 관계는 도시 전설로 부정된다. 굳이 연관시키자면, 초콜릿을 받을 기회가 많은 발렌타인 시즌은 코피가 나기 쉬운 계절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시기는 마침 꽃가루 알레르기가 시작되는 시기. 비염으로 코 점막에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코를 풀면 성인도 코피가 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어쨌든, 초콜릿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