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췌장염의 원인.
급성 췌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알코올(40%)이다. 다음으로 담석(25%)이 있다.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것들도 20퍼센트 있다. 급성 췌장염은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나 많이 발생한다. 또한, 남성은 알코올에 의한 것이 77%로 상당히 높고, 알코올에 관여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연예인들이 췌장염에 걸리는 이유는 과도한 알코올 섭취 때문인 것 같다.
급성 췌장염의 증상.
심한 복통과 함께, 메스꺼움과 구토를 높은 비율로 인정한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 허리를 구부리고 구부리는 특징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췌장은 후복막이라고 불리는데, 배의 뒤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등에도 통증이 동반된다.
급성 췌장염 진단.
복통, 췌장 효소 상승, 영상 진단의 세 가지를 축으로 판단한다.
상복부에 급성 복통 발작과 압통이 있다.
혈중 또는 소변 중에 췌장 효소(아밀라아제·리파아제 등)의 상승이 있다.
초음파, CT 또는 MRI로 췌장에 급성 췌장염과 동반된 이상 소견이 있다.
3개 항목 중 2개 이상을 충족하여 다른 췌장질환이나 급성복통을 제외하고 진단한다. 만성 췌장염의 급성 진행은 급성 췌장염에도 적용된다.

급성 췌장염의 치료.
급성 췌장염을 진단하면 원인 찾기와 중증도 판정을 한다. 담석이 원인이라면 내시경 등을 통해 췌장액의 막힘을 제거하기 위해 담도감압술을 시행한다. 급성 췌장염의 치료는 췌장효소의 활성화를 억제하기 위해 단백분해효소 저해제를 투여하여 금식 및 수액주사를 시행한다.
급성 췌장염은 염증이 전신에 퍼지기 쉽고 쇼크, 신부전, 호흡부전, 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지속적인 혈액 여과 투석이나 혈관 조영술을 이용한 동주 요법과 같은 특별한 치료가 제공될 수 있다. 특히 중증급성췌장염은 치명률이 높아 전문 의료시설에서 치료가 필요하다.
